회원님 자작품(member) - 헤드폰 앰프 관련 자작 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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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 가족으로 된지 두번째 공구 공제에 참여한 SKEL6120을 드디어 완성하였습니다.
SKEL6120에 관련하여 고생하고 희생 해 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지금 생각 해 보면 처음에는 기본 지식 없이 공구공제를 무조건 조립식(?)의 자작만을 생각하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품과 케이스 도착 전후 이것 저것 구입 할 일이 많더군요...
구입 내역은 대략....
------------------------------------------------------------------------------------------------------------------
1. WBT 은납
2. Y Type 인터케이블
3. OPA637AP
4. 수축 튜브
5. 골드핀 구매(용근님이 따로 챙겨 주셨지만 ^^)
6. 디지털 테스터기
7. 기판 + 케이스 고정용 볼트
8. 육각 렌치
9. 파워 케이블
10. 아세톤
11. 벨덴 케이블 (사고 보니 컴퓨터 케이블;;;)
12. 테프론선
------------------------------------------------------------------------------------------------------------------
이것 저것 고민하면서 사고 알아보는 것 이것 또한 자작의 묘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신호부 선재는 허접한 칵테일(?) 버전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쉴드선재가 좋다는 은X님 말씀이 자꾸 생각나서;;;
쉴드선을 사려고 알아보다 벨덴 케이블을 사가지고 왔는데 품번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여튼 케이블에
컴퓨터라고 쓰여져 있더군요;;4심으로 되어 있지만 아주 아주 가느다란 연선 약 5가닥 정도 OTL
이래저래 고민하다 결국 허접스레 짬뽕을...

1. 일단 내피를 벗기고....
2. 쉴드 망을 유지한 채 2선을 뽑았습니다...
3. 다시 테프론 선을 2가닥 넣고....
4. 또 LAT SB1000 두가닥을 넣고...
5. 쉴드 망 위에 다시 수축 튜브를 씌워;;;
6. 총 6가닥을 만들어 2가닥씩 사용을 했습니다....

퇴근 후 집에와서 뭍지마 케이블 작업 하는데만 거의 2틀 걸린 듯 하네요 --)

테스터기 또한 은X님의 충고를 따라 저렴한 디지털 테스터기 1만2천원 주고 옥X 에서 구입해서
6120 조립 가이드를 보며 충실히 전압 조정하고 DC 옵셋 체크하고...
( 테스터기 사용 할 줄 몰라 메뉴얼 먼저 공부하고....영문 메뉴얼 -_-......RED....BLACK....이거만 볼줄 알믄 되더군여;;... )

6120 납땜하는데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인내와 한계를 요구 하는것이.....
결국 6120 접지쪽 연결 다리는 납땜이 엉켜서 두리뭉실하게 되었습니다. OTL

조립 완성후 전원을 넣는 순간 LED 불이 들어 오는 것을 보고 일단 안도의 한숨을 쉬고....
볼륨을 올리는 순간..........아.......정상적으로 소리가 나왔습니다. ^,.⌒)


집에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소스기기에 연결;;;
HDD Type MP3 Player + Y Type 인터 케이블 + Grado SR-325

청음에 대해서는 막귀이므로 느낀 그대로 표현을 빌리자면....
음......굿~~~입니다.^,.⌒) DC 옵셋도 차이는 있지만 3.7mA / 5.7mA 로 나왔습니다. (정상 수치가 맞나요? ㅎ)

OP AMP 특성 때문인지 중저역에서는 음에 힘이 확실히 생기고 부드러웠습니다...
고음에서는 다소 날카로운면이 느껴지더군요....
(허접 칵테일 선재 영향으로 인해서 그런가요?)
악기 연주 소리도 확실히 구분되어 들리고 공간감이라 말하는 것도 훨씬 향상되어 느껴졌습니다.

날카롭고 피곤하게 들리는 고음은 선재 선택의 잘못인지 아니면 OPA637AP의 이상적인 전압을 따로 맞춰야 하는지...
이 부분만 해결 된다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음악을 듣다 보니 LED가 꺼지네요...뽑아서 다시 연결하면 불이 다시 들어오고...저항은 4.7k 인데...저항 값이 커서 그런지...
불빛 밝기도 그리 밝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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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06.01.10 17:01
    은근히 그 은X님'이 압박을 많이 드린 것 같습니다. 못된 사람 같으니!!
    사실 간단한 구성이지만, 6120 땜이나 여타 민감하고 조심스러운 작업이 많은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임원님은 호기심과 성급함을 억누르고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한방에 완성하셨으니 축하할 일이군요!!
    소리는 한 일주일 켜놓고 자연스럽게 음악을 듣다 보면 배선제와 부품 등등의 영향으로 조금 변화할 수도 있으니 기다려보세요.
    전 거치형 시디피에 RS-1을 듣는데 기본 게인설정으로 9시 방향에서 듣게되더군요.
    옵셋은 그리 걱정할 수준은 아닌것같구요, 4.7K면 이상 없을 것이고, 혹시 LED에 귀신붙었는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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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2006.01.10 17:52
    못된 사람이라뇨;;; 어리버리의 리더가 되어 주신 분인데;;;
    시간되면 은X님을 조만간 뵙고 밥 한끼 하려는데.....그 분께서 시간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사용하신 모가미 구하려 사방 팔방 뒤지고 다녔는데 시간이 모자라 벨덴 히쭈구리한거 때문에 ㅠ.ㅠ)
    모가미를 고집하는 이유는 나름대로 그분의 생각(고수의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고 싶었기 때문 입니다.
    모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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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2006.01.10 18:39
    은서님!!! 혹시 은X님 소식 들으신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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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2006.01.10 18:42
    제가 올렸던 '하스 가입 후 생긴 5 Sign' 중에 5번 사항에 해당 하셨는지... 은서님 글이 갑자기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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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06.01.10 19:02
    으흐흐흐.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모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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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2006.01.10 19:07
    --+) 팟칭~ 모가미!!! 반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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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환 2006.01.10 19:33
    ㅎ 멋있네요.. 한방에 완성하여 즐음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하루종일 방안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인두기가 화력지원을 안해 애먹었습니다.
    저도 임원님같이 공구에 폼뿌가 ......
    케이스가 넘이뻐서 케이스 공제에 참여 안한게 후회가됩니다.
    아~~ 나의 가여운 누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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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석민 2006.01.10 19:45
    아무리 봐도...내 6120이 젤 허접한듯...ㅠㅠ 배서처리도 난왜 저렇게 못하는지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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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서진 2006.01.10 19:46
    날카롭고 피곤하게 들리는 고음에 대해 몇가지 참고할 사항을 말씀드리면....

    1. 일단 DC옵셋 완전히 잡으셔야 합니다.
    초단에서도 발생할 수 있고, 6120출력단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옵셋잡는 방법이 몇가지 있겠으나...
    초단옵셋 잡는 방법은 질문/답변란 확인하시면 될것같구요. 6120출력단의 경우 오피입력단 중 1k짜리 저항이 바로 접지로 가는 놈이 있을 겁니다. 요놈을 1k트리머 사용하셔서 가변시키다 보면 DC옵셋이 변화가 있을 겁니다. 옵셋이 없어지는 상황이 되면, 요때 저항값에 맞는 고정저항으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계산상으로는 1K짜리 저항이 맞는데.... 오피엠프에 편차가 있는듯 합니다. (참고로 제 6120앰프는 좌우 각각 60옴과 16옴으로 조정했습니다. 조정전에는 30mV, 14mV정도의 옵셋이 있었습니다.)

    2. 초단의 경우 게인을 5~6배정도로 잡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초단에 637을 사용했는데... 피드백 저항을 알파 메탈포일 저항 4K짜리로 합의 봤습니다.

    3. 바이패스 컨덴서부분인데.... 좀더 옵티마이즈한 값이 들어가야 합니다. 초단에 0.1u는 고역 많이 깍아 먹습니다. 볼륨자꾸올려서 쎈 소리나오게하는데 일조합니다. 전에 6120 찜 쩌먹으신 분에게 튜닝 포인트를 확인한 바라서 시정수값을 공개하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섬세하게 납땜가능하시다면, 0.1u 바이패스 캡을 6120바로 칩 리드위에 붙이시기 바랍니다. 물론 가능하다면 6120피드백 저항도 바로 리드위에 붙이시고요....

    몇가지 튜닝포인트가 더 있는듯 한데... 일단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요.... 튜닝 후 정말 극과 극입니다.
    셀렌디옹 앨범듣다가 눈물나는 줄 알았습니다.....스테이지가 확넓어지고, 저음이 많이 증가하고(절대 벙벙거리는 소리 아님 AKG-501에서 이런 소리도 나는구나 했습니다.), 해상력도 높으면서 대역별 밸런스도 수준급이고....
    내일 혹시 작업실로 디카 가져오게 되면 사진 찍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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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06.01.10 19:47
    서진님 그간 dc 잡느라 튜닝하느라 고생이 많으셨군요. 회원분들끼리 나누는 정보와 조언은 많든분들에게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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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민 2006.01.11 09:04
    이렇게 멋진 프로젝트인줄 알았으면 MX400 용으로 참여할 껄 그랬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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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2006.01.11 09:24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서진님 상세한 말씀 감사 드립니다. 자세한 부분은 따로 서진님께 여쭤 봐야 겠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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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웅 2006.01.11 12:39
    앗 튜닝의 기술을 전수해 주십시오. zen에 귀가 너무 익었는지 아직 6120의 참맛을 아직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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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용근 2006.01.11 18:09
    디커플링의 용량도 음에 영향을 주긴 하나 보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실험해봐야겠습니다.
    전 고역의 롤오프를 rca 단자 입력이후 최초로 들어가는 필터부분(220pf가 병렬로 있는 부분)과 오피앰프 입력부분에 직렬로 연결된 입력저항을 많이 낮추어서 (각 2.2k -> 100옴대) 해결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중고역이 삑삑대는 현상이 사라지고 한층 깨끗하고 매끄러운 고역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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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2006.01.12 16:38
    용근님이 표현하신 '삑삑 대는 현상' 제가 표현 하고 싶었던 증상이네요...정확히;;;
    100옴대 저항 값은 어떤 경로로 측정 값을 구하셨는지 도움 부탁 드립니다.
    (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면 쪽지로 도움 주셔도 되구요 ^^ )
    OP AMP 별로 달라지는 값이라면 저항 결정 값은 어떻게 구하는지요....저는 OPA637AP 사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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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호 2006.01.17 00:53
    아 부럽당.은납으로 땜질하시니 음질도 좋겠네요^^.어떤가요.보통납으로 할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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