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자작품(member) - 헤드폰 앰프 관련 자작 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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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HA, 볼륨이 너무 작아 이번에 입력단 볼륨저항을 조절하려 했으나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일단 그냥 듣습니다. 비록 구박은 해도 섬세한 귀를 가지고 있는 와이프의 말을 빌자면 SHHA 소리가 일단은  ZEN보다 못하다네요. 아마도 볼륨이 벙벙 울려주지 못해서 충분한 공간감을 표현 못해주는 건지..

그래도 우리 딸은 마냥 좋답니다. SHHA+K501 로 크리스마스 캐롤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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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05.12.11 17:38
    shha 만들고 나서 ...젠은 구석으로 밀렸습니다..아주 가끔 젠을 듣기는 하지만....제대로 튜닝해서 만족스런 소리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좀 맛이 다른 소리라고 이야기 할수 있겠습니다..소스의 입력이 작다면..입력저항을 15~20k 정도로 교체해 보심 어떨까요....교체후 반드시 좌우발란스 수정하는건 잊으시면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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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도 2005.12.11 18:32
    앰프 뽐뿌인지, 헤드폰 뽐뿌인지, 딸 뽐뿌인지... 아뭏던 저에게는 상당한 염장성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
    게인을 좀 늘려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상록님 말씀처럼 입력저항을 조금 낮은걸로 교체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또... 혹시나 입출력 커플링컨덴서의 품질이나 성향이 맞지않는다면, 다른 걸로 교체하는 것도 생각해보시구요.
    이 부분에서 꽤 음성향차이가 크게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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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열 2005.12.11 20:25
    따님 자랑하실려고 글 올리신듯하네요 ㅎㅎ
    따님이 너무 이쁘네요. 부러워라. 얼릉 장가 가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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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석민 2005.12.11 21:34
    전 엠프를 한두개만 만들어야 겠어요... 듣지 않고 내버려 두는 사태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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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도 2005.12.11 21:50
    전 요새 PPA와 SHHA를 비교해가며 듣습니다. 원래 장르 안가리고 듣지만 현악기나 비트있는 음악을 특히 좋아합니다. 정버퍼 PPA는 테크노나 댄스에서 저역을 죽여주게 울려주는 반면 SHHA는 Nu Jazz나 보사노바처럼 몽환적이거나 낭만적인 비트가 살짝 퍼지면서 울리는게 일품이더군요. 처음엔 PPA를 열심히 듣다가 최근엔 SHHA에 쏙 빠져있습니다. 확실히 진공관은 재미있는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맘에 드는 소리입니다. 그나저나 너무 이쁜 아기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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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석훈 2005.12.11 23:24
    기타는 어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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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웅 2005.12.12 08:36
    기타자작=딸 이죠.. 핫핫. PPA는 확실히 저음이 뚜렷하게 부각됩니다. 특히나 베이스부스터를 켜 놓고 들으면 드럼 소리 죽입니다. 사이도 스피커도 잘 울려주는 것 같고요.
    막귀라서 잘 모르겠지만 zen 같은 경우는 공간감이 많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안들리던 악기소리도 많이 들리구요. SHHA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일도님 말씀대로 재즈음악에 한 번 물려서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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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05.12.12 10:01
    저음이나 공간감이 들어간 부품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날것입니다....저같은경우도 튜닝하면서 그런걸 많이 느겼습니다..
    일단 좋은소리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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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용 2005.12.12 13:24
    와~~~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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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도 2005.12.12 16:08
    예를 들어 사라브라이트만의 과장된 보컬을 PPA로 들으면 '에이, 뭐야~ 레코딩이 왜 이따위야?'라는 생각이 들던데 SHHA는 '살살 녹는군'이란 느낌이랄까요.. 제 경우엔 싸구려 필립스군용관인데도 꽤 만족합니다. 다른 관으로도 들어보고 싶어 지더군요.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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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05.12.12 16:18
    진공관의 차이가 제일 컸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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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도 2005.12.12 16:46
    상록님. 어떤 진공관을 추천하시는지요?

    사라브라잇만 같은 경우는 과장된 보칼이라고 할수는 없죠.
    음... 그 여자 목소리는... 머라이어캐리를 가비얍게 찜쳐먹을 괴물입니다.
    상대가 될만한 사람은 아마.... 8옥타브와 초음파의 소유자라는 그 뷁모군 정도? ^^
    그 여자 목소리가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mp3로 디코딩하면 목소리가 황당하게 잘리는 일이 많지요.
    원판을 사지않고는 못배기게 만드는 몇 안되는 목소리의 소유자일 것입니다.

    필립스 군용관을 싸구려라고 하시다뉘.... 그거 많이 풀려서 그렇지, 만만히 볼 품질은 아니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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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05.12.12 17:26
    이런글이 뽐뿌성 글이 될수가 있어서 ...안쓰려고 하는데 몇자 적습니다..
    다소 젠 같은경우는 물량투자를 많이들 하십니다..
    shha의 경우 핵심부품이 진공관 이겠지요 ..군용관이 제가 사용해본봐로는...음질이 제일 꽝이였습니다...
    물론 가격적인 면에서는 5~6배 쌉니다....개인적으로는 저는 valvo 나 지멘스 가 적당하고 좋았습니다
    어느정도 가격이 있는 구관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콘덴서의 경우도 제가 써본경험으로는...뮤지켑이 최고 였습니다...
    위 두가지의 경우는 음질에 많은영향을 준다는점...참고하시길.....[뽐뿌성 글이라기 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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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도 2005.12.12 19:52
    과장된 보컬이라기보다 레코딩이 지나치게 공간감을 과장하는 느낌이라.. 좀 인위적인 느낌이죠. 일반 시스템에서 들으면 오히려 더 투명하게 들리겠지만 어느 정도만 되어도 거슬리더군요. 그런데 진공관은 적당히 빼주고 보태주고.. 그런 맛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진공관은 내년에 슬슬 수집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올 늦봄에 자작 시작해서 너무 달린 것 같아요. ^ㅅ^;; 슬슬 새로 만들기보다 진공관도 모아보고 헤드폰도 바꿔보고 소스 늘리고 이런 재미도 만끽해보려구요. 내년엔 H2와 DAC 딱 두개만 제대로 만들고 싶은게 좀 이른 새해다짐이랄까..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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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용근 2005.12.16 08:43
    6922은 그 나팔 부는 소년.. 을 써보고 싶은데 역시 다른 구관들과 마찬가지로 구하는 것 자체가 만만치 않네요.
    군용관들은 디테일을 다소 뭉개는 편입니다. 소보텍(혹은 EH)는 중고역이 거칠고 바스락거리는 편이고요.. 음상도 많이 굵습니다.
    비교적 저가형 중에서는 JJ (테슬라)관이 비교적 들을만 한 음질을 들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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