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무지하게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제작시간은 대략 5시간 정도? (며칠에 나눠서...)
부품 구입에 든 시간은 대략 2:30 정도군요.
청계천에 가서 이곳저곳 막 헤메다가 겨우 다 구입했습니다.
결국 맘에 안드는 게 몇개 있었고, 35V 필름 콘덴서 중 원하는 용량의 것이 없어서
220V용으로 구입한 것도 하나 있다는...(윽.. 크다...)
볼륨 등등은 뭐.. 별 문제 없이 다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기 힘들다던 A커브 스위치 볼륨도 무지하게 쉽...게 구입했습니다.
사실 Szekeres용으로 구입하려던 MOSFET 이 좀 구하는 데 시간이 걸리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제작은 나름대로 막 했습니다만.
소리가 안나오더군요..
다시 한 번 잘 보니 아래쪽 전원부 배선이 엉망으로 꼬여서.. 그걸 좀 고치고..
양쪽이 잘 나오긴 합니다만..
영 납땜 상태가 엉망입니다..(역시 이런거에 약합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잘 만들 수 있겠죠.. 뭐.
PS. 이번에 제가 수전증이 있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크윽..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33)
제작시간은 대략 5시간 정도? (며칠에 나눠서...)
부품 구입에 든 시간은 대략 2:30 정도군요.
청계천에 가서 이곳저곳 막 헤메다가 겨우 다 구입했습니다.
결국 맘에 안드는 게 몇개 있었고, 35V 필름 콘덴서 중 원하는 용량의 것이 없어서
220V용으로 구입한 것도 하나 있다는...(윽.. 크다...)
볼륨 등등은 뭐.. 별 문제 없이 다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기 힘들다던 A커브 스위치 볼륨도 무지하게 쉽...게 구입했습니다.
사실 Szekeres용으로 구입하려던 MOSFET 이 좀 구하는 데 시간이 걸리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제작은 나름대로 막 했습니다만.
소리가 안나오더군요..
다시 한 번 잘 보니 아래쪽 전원부 배선이 엉망으로 꼬여서.. 그걸 좀 고치고..
양쪽이 잘 나오긴 합니다만..
영 납땜 상태가 엉망입니다..(역시 이런거에 약합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잘 만들 수 있겠죠.. 뭐.
PS. 이번에 제가 수전증이 있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크윽..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33)
같은 취미에 공감할수 있는것이 참 기분좋은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