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만들었던 대장님의 JAY3입니다. 요즘 음악 들을 마음적 여유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새벽 시간에 잠깐씩 꺼내서 듣고 있습니다.
전에 만들었던 JAY3들과 다른 점은 없습니다. 다만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듭니다. 요즘 사재기 해두었던 OP07을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연 OP07이 JAY3에 어울릴까 하는 생각도 해봤었는데 나름대로 그 음색이 제 귀에 맞는것 같습니다. OPA2604나 OPA134, AD823에 비해 저음역이 좀 얇아지는 느낌이지만 상대적으로 고음역에서는 좀 시원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역시나 개인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추후 마지막 변신을 준비하고는 있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수시로 바뀌는터라.
만드는 것이 즐겁고, 그것을 통해 음악을 듣는건 더욱 즐겁고, 음악을 통해 마음이 動하여 感하면 더더욱 즐겁고~~ 얼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일요일 저녁.. JAY3.. In My Mind...
회원 여러분들 다음주도 즐거운 한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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