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건 작년 겨울이었던것 같은데 최근에야 디카를 구입하게되어 올리네요
황용근님과 함께 청계천에서 부품들을 사고 만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 이게 3번째 작품인지라 아직도 여전히 서커스배선에 저항도 이상하게
박아놓고... 아쉬운점이 많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음질은 확실히
나아진것 같아서 좋군요 ^^ 워낙 막귀가 되놔서 뭐가 변한지 딱히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해지고 깊이감이 생겼다고
해야할까요?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