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정말 오랜만의 자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 요게 별로면 친구 줄려 했는데 제 마음에 너무 드므로 제가 사용할 겁니다
사진인데요... 피씨방에서 걍 캠으로 찍어 화질이 구립니다... 디카를 하나 빌려
서 자갤에 올리겠습니다..
일단.. 들을 앰프가 필요한데... 요즘은 예전과 취향이 바뀌어서 인지..
예전에는 이복열님 같이 크고 누드를 선호했는데... 요즘은 걍 싸고..
실비아에만 들어가면 다 좋더군요;; 일단... 앰프가 필요하므로... 만들것을
물색하던중에... 처음엔 Meier 3.0이 들어왔습니다만... 저 귀찮은걸 다시
만들기는 싫다(요놈은 배선하나 실수한거 찾기가 무지 귀찮더군요 점퍼에
가려서...)
해서 메타나... 다이아버퍼 쪽으로 생각중이였습니다..
절대 수칙은... 실비아 케이스에 들어가는 가로 홀*세로 홀이 21*33 사이즈에
들어가야 하고... 부품비가 차비 포함해서 15000원 하에 해결하자...
해서 여러 앰프 보다가... 갑자기 노현준님이 올리신 JAY-3 배선도를 보다가..
저 배선도를 최대한 쫙 줄이면은... 양전원 변환기 까지 해서... 실비아에
들어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가 또... JAY-3보다
JAY-5는 어떻겠느냐 하는 생각에 다시... 약간의 배선 수정을 거쳐(점퍼가
늘더군요..) 계획을 마쳐놨습니다..
고등학교 입학을 했으므로... 입학식날 부품을 사러 세운상가 돌아다니다가
성남서 파는 파나 소닉 미니 슬라이드 스위치가 품절되어... 핀 배열 참 요상한
알프스제 미니 슬라이드 단련 스위치 하나 사왔는데 괜찮군요..
실장하는데... 볼륨에... 출력잭 2개.. 입력잭 하나.. 그리고 기판형 LED적색
하나 달고... JAY -3 배선도를 최대한 압축해서 ... 했더니 딱 한칸의 여유가
생기더군요 -.-; (내심 쫄았엇습니다..)
커플링 캡은 그냥 AT&T제.. 1.0uf 사용했구요.
오늘 학교 갔다와서 배선을 하고... 부품 실장하니 요게 생긴게
지금까지 제가 만든 앰프중 부품 배치가 가장 깔끔하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캠으로 찍어 사진 화질이 별로라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실제로
보믄 예쁩니다...
전원부는 사실... 470uf를 두개 병렬 시키려했는데 칸의 부족으로 그냥..
한개에다가.. 0.1 짜리 필름으로 간단히 마무리 하고...
들어보니... 정말 좋군요.. 제게서 앰프의 소리에대한 자세한 평가를 바라시면
그냥 좋습니다.(뭐 고음이 어쩌구 저음이 어쩌구 스테이징이 어쩌구 해상도가
어쩌어쩌 하다는 둥의 평가는 저에게선 나오기 힘든 말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가장 최근에 만든 앰프 소리가 가장 맘에 드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다가
귀가 막귀에다가 솔직히 JAy-5 가 12000원에 완성이 됬다는 기쁨때문에
소리에 영향을 많이 준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도 입학하고 해서 당분간은(뭐 지금까지도 몇달 절두였지만..)
한 반년 정도는 절두 하려 합니다.. 그럼 나중에 사진이나 찍어서 자갤에
올리도록 하지요..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22)
원래 요게 별로면 친구 줄려 했는데 제 마음에 너무 드므로 제가 사용할 겁니다
사진인데요... 피씨방에서 걍 캠으로 찍어 화질이 구립니다... 디카를 하나 빌려
서 자갤에 올리겠습니다..
일단.. 들을 앰프가 필요한데... 요즘은 예전과 취향이 바뀌어서 인지..
예전에는 이복열님 같이 크고 누드를 선호했는데... 요즘은 걍 싸고..
실비아에만 들어가면 다 좋더군요;; 일단... 앰프가 필요하므로... 만들것을
물색하던중에... 처음엔 Meier 3.0이 들어왔습니다만... 저 귀찮은걸 다시
만들기는 싫다(요놈은 배선하나 실수한거 찾기가 무지 귀찮더군요 점퍼에
가려서...)
해서 메타나... 다이아버퍼 쪽으로 생각중이였습니다..
절대 수칙은... 실비아 케이스에 들어가는 가로 홀*세로 홀이 21*33 사이즈에
들어가야 하고... 부품비가 차비 포함해서 15000원 하에 해결하자...
해서 여러 앰프 보다가... 갑자기 노현준님이 올리신 JAY-3 배선도를 보다가..
저 배선도를 최대한 쫙 줄이면은... 양전원 변환기 까지 해서... 실비아에
들어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가 또... JAY-3보다
JAY-5는 어떻겠느냐 하는 생각에 다시... 약간의 배선 수정을 거쳐(점퍼가
늘더군요..) 계획을 마쳐놨습니다..
고등학교 입학을 했으므로... 입학식날 부품을 사러 세운상가 돌아다니다가
성남서 파는 파나 소닉 미니 슬라이드 스위치가 품절되어... 핀 배열 참 요상한
알프스제 미니 슬라이드 단련 스위치 하나 사왔는데 괜찮군요..
실장하는데... 볼륨에... 출력잭 2개.. 입력잭 하나.. 그리고 기판형 LED적색
하나 달고... JAY -3 배선도를 최대한 압축해서 ... 했더니 딱 한칸의 여유가
생기더군요 -.-; (내심 쫄았엇습니다..)
커플링 캡은 그냥 AT&T제.. 1.0uf 사용했구요.
오늘 학교 갔다와서 배선을 하고... 부품 실장하니 요게 생긴게
지금까지 제가 만든 앰프중 부품 배치가 가장 깔끔하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캠으로 찍어 사진 화질이 별로라 확인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실제로
보믄 예쁩니다...
전원부는 사실... 470uf를 두개 병렬 시키려했는데 칸의 부족으로 그냥..
한개에다가.. 0.1 짜리 필름으로 간단히 마무리 하고...
들어보니... 정말 좋군요.. 제게서 앰프의 소리에대한 자세한 평가를 바라시면
그냥 좋습니다.(뭐 고음이 어쩌구 저음이 어쩌구 스테이징이 어쩌구 해상도가
어쩌어쩌 하다는 둥의 평가는 저에게선 나오기 힘든 말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가장 최근에 만든 앰프 소리가 가장 맘에 드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다가
귀가 막귀에다가 솔직히 JAy-5 가 12000원에 완성이 됬다는 기쁨때문에
소리에 영향을 많이 준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도 입학하고 해서 당분간은(뭐 지금까지도 몇달 절두였지만..)
한 반년 정도는 절두 하려 합니다.. 그럼 나중에 사진이나 찍어서 자갤에
올리도록 하지요..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22)
완성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