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rman's Zen (SHA) 제작

이석영

조회 수 2010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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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실패하고 두번째에 성공 했습니다. 한번 만들어 봐서 그런지 무척 빨리 만들 수 있었습니다. 반고정 저항으로 전압을 조정할 때까지가 가장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전원을 연결하자 마자 저항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데... 낮은 전압을 걸어 전압을 조정하고 다시 12볼트로 연결해 재조정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의 소리는 아주 인상적입니다. 너무나 박력있는 소리를 내주었고 전에는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려와 놀랐습니다. 앰프를 소개해 주신 신정섭 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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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jay와 거치형 jay 2004.02.29by 조성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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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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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섭 2004.02.28 23:22

석영님께서 좋은 지적을 하셨네요.
이 앰프나 또는 반고정 저항을 쓰는 다른 앰프들을 만들때는 부품 장착시 일단 반고정 저항의 볼륨 위치를 중간 정도에 놓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상 구입시 반고정 저항은 최소값이나 최대값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주 주위해야 합니다.
한편, 석영님의 사진은 너무 좋아서 보는 즐거움을 배가 시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앰프의 제작 퀄리티가 수준이상이 되니까 사진도 잘 받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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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영 2004.02.29 14:47

저도 하나 제작했는데 소리가 아주 잘(?) 납니다. 처음엔 볼륨의 몸체를 접지시키지 않아 손을 대면 우~웅하는 소리가 있었는데 접지하고 나니 막귀인 저에겐 환상이네요. 전 PC에 내장하는 관계로 요즘 5.25베이 시디롬을 작업 중입니다. 수일내로 완성해서 빨리 제작기를 올려야 할텐데...
PC 파워를 이용했는데 잡음이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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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영 2004.02.29 15:28

아이고~ 과찬 이십니다. 가야할 길이 구만리인데 벌써 수준이상이라뇨.....
아직도 이론적 기초가 부실한덴, 꽁수만 늘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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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환 2004.02.29 16:28

예전부터 궁금하던 것인데 배때기에 긴배선들중 갈색으로 보이는 선재는 테프론 피복을 안벗겨서
저렇게 보이는지 궁금하군요. 먼곳 연결할 때 점퍼선처럼 선재를 까지 않는 것이 정석인지
까서 연결하는 것이 정석인지 좀 헷갈리는 군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점퍼제외하고 몽땅 까서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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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협 2004.02.29 18:54

흠... 구리선처럼 보이는데요.... 아..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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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준 2004.02.29 20:14

랜선일것같기도하구요...중요한건 아닙니다만^^, 랜선으로 배선을 하면 좀 오래되면 녹이 슨건지 색깔이 처음과는 다르게 되더라구요.
혹시 랜선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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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영 2004.02.29 20:47

전선의 피복을 벗깃 구리선 입니다. ^^; 주석 도금선이 없어 단선 전선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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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규 2004.03.01 00:33

소리가 참 박력있지요...^^ 저도 가끔식 아쉬워사 다시 꺼내듣곤 한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꼭한번 블랙게이트캡 같은걸로 바꿔보고 싶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어째 채도가 무척 쎈 느낌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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