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섭님의 마이어 3.0을 그대로 카피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크로스피더는 그리 효과를 못느껴 필름 컨덴서는 제거 하였습니다.
(실은 OFF/HI 두개밖에 연결안했답니다..)
대전에선 마이카 컨덴서를 구할수가 없어서.. 택배비 버려가며
구했다는..ㅠ.ㅠ 세라믹은 왠지 찝찝한거 있죠...^^
(근데 스치롤컨덴서는 어디서 팔죠? ㅠ.ㅠ)
cmoy만 듣다가 마이어를 들으니 달라진게 있긴 있는거 같은데
뾰족히 꼬집을수가 없군요...(막귀의 한계인가 봅니다.)
다만, 확실히 느낄수 있는것은 OP의 탓인지는 잘몰라도
스테이징(?)이라 하나요.. 확실히 표현못해도 제가 즐겨듣는
곡중에 좌우 스테레오 분리가 확실한 곡이 있는데
왠지 양쪽에서 따로 들리는게 아니라 조금많이 가운데서 들리는
느낌입니다... 좁다구 해야하나요?(표현이 부족해도 양해 바랍니다..^^)
그래도 소리는 좋답니다.
그나마, 주관적느낌으로는 353이나, opa2132가 조금 낫군요...
072는 양전원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때기가 너무너무 보기흉하고, 점퍼선이 난무하기 때문에
배사진은 보여드릴수 없네요...하하..
그나마 쇼트위험때문에 돌아댕기는 각목으로 오공본드 덕지덕지
칠해서 받침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거치대다운 거치대를 제작하여 선뵈겠습니다..^^
HAS 덕에 취미다운 취미생활 해봅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하스만세 입니다.
건강하세요~!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20)
잘 몰르지만..마이카나 세라믹이나..음질에는 별상관 없지 않을까요..
저도 겨우 마이어만들어 봤는데..거기에 마이카를 꽂으나, 세라믹을 꽂으나..아예 뽑아버려도..
모르겠더군요..그래도 세라믹쓰기에는 망설여 지더군요..보기에 안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