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G-2를 완성하고 오늘에야 디카 빌려 소개합니다.
받데리가 다되어서인지 사진찍기 쉽지 않더군요.
남의것이라서 줌 조절하는것도 모르겠구.
디카를 하나 장만해야할때가 된건가요?
이복렬님의 공구 케이스가 더없이 좋아보이지만,
경제적인 케이스를 구성해보는것도 나쁘지만은 않군요.
아무튼 케이스는 먼저번 보석상자 시리즈의 연속편입니다.
방법은 하스2.1과 동일하고 단지 다른점은 크기문제로 2개 연결형
으로 구성되었죠, 덕분에 케이스 가격이 5,000원으로 인상되었군요.
지난번에는 옆판넬을 PCB를 재활용 했었는데, 이번에는 오래된 크레딧 카드들을 소재로 사용했습니다.
최근에 만들어서인지 지금까지 만든 헤드폰암프보다 소리가 좋아보이는것은
어쩔수 없는가보군요.
하나, 둘 헤드폰 암프를 늘려가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다음 보석상자 헤드폰암프 시리즈가 계속되기를 바라며...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