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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2003.01.01 00:00

아.. 완성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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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2003.01.01 00:00

근데.. 1호기는 아예 맛이 가버린건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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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우 2003.01.01 00:00

아이고... 죄송합니다. ^^; 급조하다 보니 역시 밑뿌리가 단단하지 못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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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섭 2003.01.01 00:00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깜끔합니다. 한편, 문제가 없으니까 잘 작동하겠지만 저렇게 방열판을 달아서 만능기판에 만드시는 것는 상당한 주의가 따릅니다. 쇼트의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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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섭 2003.01.01 00:00

물론 미리 그 내용을 아시고 주의하여 제작하셨으면 상관없겠으나, 쇼트가 날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만능기판에 만드시면 곤란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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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섭 2003.01.01 00:00

아. MOSFET를 방열판에 절연하여 부착하면 상관없고요. 그렇지 않으면 MOSFET의 세 다리중 하나가 방열판과 전기적으로 통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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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근 2003.01.01 00:00

상당히 깔끔합니다. 저 헤드폰짹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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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섭 2003.01.01 00:00

앗. 제가 위에서 그냥 "만능기판"이라고 실수로 적었군요. 사진과 같은 "양면 만능기판"을 사용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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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2003.01.01 00:00

아, 네.. 방열판이 도색(?) 또는 코팅(?)이 잘 되어 있어서 방열판 다리 외에는 기판의 다른 부분과 전기적으로 접촉되진 않을꺼라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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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2003.01.01 00:00

용산의 어딘가에서 개당 1천원에 구입했는데... 구멍만 잘 뚫으면 상당히 견고하게 고정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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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섭 2003.01.02 00:00

그렇죠. 양면기판의 상당한 장점중 하나가 부품이 확실히 고정된다는 것이죠. 패턴이 떨어지지도 않고... 작은 기판은 안 사봐서 모르는데 천원이면 상당히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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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우 2003.01.02 00:00

감사합니다. ^^; 근데 방열판이 기판에 딱 붙는 건 아니고, 살짝 뜨더군요. 그 상태에서 방열판에 달린 핀을 기판에 납땜으로 고정시키니 쇼트 걱정도 없이 잘 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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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2003.01.03 00:00

아, 참참.. 제 답글 용산 어딘가에서 개당 1천원 구입한 것은 황용근님께서 물어보신 헤드폰잭을 말한겁니다. 지금 읽어보니 방열판이 1천원이나 되는 줄 알겠네요. (한정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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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2003.01.03 00:00

방열판은 역시 용산에서 개당 200원에 구입했었습니다. (한정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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