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기-길모어 완성

by 유희창 posted Mar 04,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첫번째 했던게 실패해서 저항,볼륨등 사려고 청계천에 나갔습니다.
볼륨은 알프스 50k 성남전자에서 구입했습니다. 성남전자에서 호시덴짹과 토글도 구입했구요..
저항은 이화저항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아가씨 귀엽더군요^^
081뺀걸로 했다가 실패해서 처음버전으로 제작했습니다.
081은 2층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반도체 집에서 개당 550원에 구입했습니다.
필코 콘덴서는 저도 알려주신 집에서 4개 무료로 받았습니다.
청계천이 하도 헷갈려서리 나머지 소켓같은건 용산 가서 구입했습니다.
재성님 댁에 가서 봤던 실톱 오늘에서나 구입했네요.. 낱개는 안팔고 100개 단위로 8000원에 팔더군요..
용산에서 물어물어서 구입했는데 간판명을 까먹었습니다 ㅜ.ㅜ
아답터 짹 넣기 너무 좋더군요^^ 기판 구멍에 집어넣고 몇번 쓱싹쓱싹하면 딱 싸이즈 좋게 나옵니다.
그동안 두꺼운 아답터 짹 핀 자르려고 니퍼도 2개나 날려먹었는데요.. 좋습니다.
10개정도씩 공구로 구입하면 좋을듯 합니다.

납땜질을 막해서 말이 아니네요.. 15k구하는걸 깜빡해서 2개를 붙였습니다 ㅡㅡ;
이건 제 납땜 전용 다이 입니다.
이거 전원 만들때 토요일날이라 콘덴서 파는집이 하나밖에 안열려 있어서 큰놈을 썼습니다. 보기 나쁘진 않네요.

소리는 전에도 들어봤지만 해상력은 조금떨어지나 힘이좋고 시원시원하고 살아있는 소리입니다.
rs-2방출했지만 rs-2+길모어의 소리가 잊혀지질 않네요.. 돈 모아지면 rs-1나 2 구입하게 될것 같습니다.
이제 아마 그라도 제품 구입해도 짜라 안쓰게 될듯 합니다.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