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품이 추가 도착해서 최종 완성을 시켰습니다.
일단 1.0uF짜리 필름콘덴서 필코것이 도착해서 끼웠고요..
질문/답변 란에 썼었던 1.0uF짜리 콘덴서 양리드로 된거는 받아본 결과 필코것은 4배정도의 크기여서 장착포기했습니다. 저항크기였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잘못샀던 BONKO?? 여기에서 만든 1.0uf짜리보다는 1/3크기였습니다.
그리고 신정섭님의 양전원 공급기2.0을 따서 양전원장치를 만들어서 넣었습니다. 아답터도 끼울수 있게 해서 집에서 쓸수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스위치를 (-)쪽에 달지 (+)쪽에 달지 고민을 했는데요. 신정섭님 자작방을 뒤져보았는데 CMOY에서는 (-)쪽에 마이어3.0에서는 (+)쪽에 달려있었습니다. 결국에 (-)쪽에 달았습니다. 잘한건지.;;
양전원에 들어가는 콘덴서는 4개모두 470uf짜리 다이아몬드버퍼앰프에 쓰고 남은걸로 했는데 잘 작동됩니다.
OPAMP는 072로 했습니다.
배터리 두개로 양전원을 쓰고 한개로도 쓸수 있고 아답터도 쓸수있게 되었지만
배터리를 하나만 쓰게되면 스위치가 두개가 되는 단점이 생기네요.. 측면에 작은 토글스위치로 했는데 혹시나 걸려서 꺼지거나 할꺼 같은 경우가 생길꺼 같네요..
양전원장치 스위치로 켜고끄면 충격음이 그다지 크지 않은데.
기존스위치로 ON/OFF할때 충격음이 상당히 크네요.. 전해콘덴서 들어갈 자리도 없으니 해결이 안될꺼 같습니다. 그냥 스위치를 켠다음 헤드폰을 끼우는 방법으로 사용중입니다.
허접한 납땜이라 지저분하지만 디카가 없어서 사진을 못올리는게 안타깝네요;;
장비도 전기에서 쓰는 커다란 니퍼에 커다란 라디오팬치 인두뿐이어서 만들기가 참 힘드네요..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8)
일단 1.0uF짜리 필름콘덴서 필코것이 도착해서 끼웠고요..
질문/답변 란에 썼었던 1.0uF짜리 콘덴서 양리드로 된거는 받아본 결과 필코것은 4배정도의 크기여서 장착포기했습니다. 저항크기였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잘못샀던 BONKO?? 여기에서 만든 1.0uf짜리보다는 1/3크기였습니다.
그리고 신정섭님의 양전원 공급기2.0을 따서 양전원장치를 만들어서 넣었습니다. 아답터도 끼울수 있게 해서 집에서 쓸수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스위치를 (-)쪽에 달지 (+)쪽에 달지 고민을 했는데요. 신정섭님 자작방을 뒤져보았는데 CMOY에서는 (-)쪽에 마이어3.0에서는 (+)쪽에 달려있었습니다. 결국에 (-)쪽에 달았습니다. 잘한건지.;;
양전원에 들어가는 콘덴서는 4개모두 470uf짜리 다이아몬드버퍼앰프에 쓰고 남은걸로 했는데 잘 작동됩니다.
OPAMP는 072로 했습니다.
배터리 두개로 양전원을 쓰고 한개로도 쓸수 있고 아답터도 쓸수있게 되었지만
배터리를 하나만 쓰게되면 스위치가 두개가 되는 단점이 생기네요.. 측면에 작은 토글스위치로 했는데 혹시나 걸려서 꺼지거나 할꺼 같은 경우가 생길꺼 같네요..
양전원장치 스위치로 켜고끄면 충격음이 그다지 크지 않은데.
기존스위치로 ON/OFF할때 충격음이 상당히 크네요.. 전해콘덴서 들어갈 자리도 없으니 해결이 안될꺼 같습니다. 그냥 스위치를 켠다음 헤드폰을 끼우는 방법으로 사용중입니다.
허접한 납땜이라 지저분하지만 디카가 없어서 사진을 못올리는게 안타깝네요;;
장비도 전기에서 쓰는 커다란 니퍼에 커다란 라디오팬치 인두뿐이어서 만들기가 참 힘드네요..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