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자작품(member) - 헤드폰 앰프 관련 자작 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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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나마 간단히 자작기 올립니다. 자유게시판에 말씀드렸듯이
이번엔 META42 입니다.

간단히 이전의 자작생활을 말씀드리자면(한번쯤 써보고 싶어서요^^)
다들 잘 아시는 헤드폰스테이션을
통해 헤드폰과 헤드폰앰프에 대한 많은 정보 얻었구요.
특히 헤드폰 단독으로 사용할 때에 비해 비교적 쉽게(쉽진 않나요?^^)
성능 향상을 볼 수 있는 CMOY라는 앰프를 알게되면서
자작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결정적인 계기는 김모님께 CMOY를 구입(그 분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참 귀찮은
일이었을텐데 말이죠.)하면서 참 간단해보이네, 나도 만들어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헤드폰 앰프계의 바이블, 정섭님의 CMOY 제작법을
보고 자작에 맛을 들였습니다.

CMOY,,Meier,Szekeres,Tori, 그 밖에 Tophu와 Medin이라는 변형 CMOY류의
앰프도 만들어보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포터블용 Meier 앰프와 Szekeres를
처음 만들어서 들었을 때가 가장 크게 다르게 느껴졌었고(놀라웠죠, 그 땐) 그런 느낌을
또 느껴보고 싶어서 계속 이것저것 만들어봤지만, 그 정도의 확 달라진
느낌을 아직까지 못 받고 있네요.

아무튼 여러번, 아니 꽤 많이 실패도 하면서 이젠 완성도 높은 녀석을
만들어서 오랫동안 쓸 수 있게 하자라는 생각이 들면서 만들어볼
괜찮은 녀석을 고르다가 발견한 녀석이 META42이고 밑에 첨부할 링크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여러 이 방면의 전문가(매니아겠죠..)들이 나름대로
기존의 앰프보다 낫게 만들려고 노력한 녀석이라 신뢰감이 들었죠..
더군다가 많은 분들이 만들어보지 않은 것이란 것도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게 했구요.

http://tangentsoft.net/audio/meta42/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위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꼭 이 녀석을 만들려고 하는 분이 아니더라도 헤드폰 앰프에
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고, 좋은 정보들을 링크하고 있기 때문에
모르시던 분이라면 꼭 가서 정보 얻으시길 권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일단 앰프부만 완성했구요. 전원부는 곧 만들 예정입니다.
앰프부 사용 부품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OPAMP : TL072(or OPA2604)
Buffer : EL2001CN 2
R1 : 1.1k
R2 : 100k
R3 : 470
R4 : 4.7k
R5 : 2.2k (2.2k 가 맞습니다. ^.^;)
R6 : 220k
R7 : 47
R8 : 47
R10 : 12k
C1 : 1uF/275V 필코 MKP
Pot : 10k 막볼륨


A급 구동 바이어스는 세 가지 방법이 주어져 있지만, 현재는
저항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jFET이 입수되는 대로 추가할 예정입니다만
귀찮으면 안 할 수도^^ 최근 며칠 전에 회로도의 저항값이 변경되었는데,
현재 바뀌어져 있는 값을 이용했구요. Headwize에 보면 여러 modification이
논의중입니다. 소켓을 사용했으므로 값은 언제든 바꿀 수 있죠.
R8과 R9도 소켓으로 바꿔가면서 셋팅할 수 있게 했는데, 귀찮아서
바꾸게 될진 모르겠네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나름대로 애썼는데, 일단은
만족스럽게 만들어졌습니다. 고급 볼륨, 고급 콘덴서의 사용도 무척
고민했으나 막귀의 본분을 생각하며 무리하진 않았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전원 : +/- 12V (24V 아답터에 양전원 변환기 이용)
소스기기 : 저가 아남 거치형 CDP(포터블보다 저렴하지만, 저한텐 제법 쓸만한^^)
인터커넥터 : 짐작하실만도 한데요.. 막선입니다^^
리시버 : MX400, HP890 (YH-1500도 있지만, 아직,,)
청취 앨범 : Celine Dion "A New day has come"의 "'Have you ever been in love"이란 곡 위주
비교 앰프 : CMOY , Szekeres (다른 녀석들은 몰렉스를 꼈다뺐다 하기 귀찮아서요 -.-;)

우선 제가 막귀임과 기기의 부실함을 양해바랍니다.

처음에 072 끼고 테스트하면서, 스테이징에 놀랐습니다. 넓은 공연장 같은 공간감에
험없이 깨끗하게 들리더군요. 음악 안 나올때도 전 볼륨범위에서 깨끗합니다.
(휴, 다행.. 만들면서 실패하면 어쩌나 했는데요..) Szekeres와 비교시
dynamic은 아주 조금 부족한 듯하지만, 뭐랄까 Szekeres는 야외공연장같은 스테이징이라면
META42는 실내공연장 같더군요. 그냥 느낌입니다. 2604로 바꾸니 공간감은 비슷하지만
해상도가 약간 증가함이 느껴지구요. CMOY와는 확실히 레벨차가 있습니다. CMOY는
좌우 밸런스에도 문제가 느껴지더군요.(예전엔 잘 못 느꼈는데, 내공이 쬐금 늘었나봐요^^)
해상도는 CMOY와 비슷하지만, 공간감과 dynamic에서 차이가 좀 납니다.
음역대별 느낌은 음.. 솔직히 저에게 좀 무리입니다만, 전 영역에서 차분히
조여주는 느낌은 느껴지네요..META42에서.. 오래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여기까지..

결론적으로 역시 방금 만든 녀석에 대한 애착인진 모르겠지만 맘에 들구요. Szekeres와
함께 메인으로 쓸 예정입니다. Szekeres는 한동안 잘 안 듣다가 최근에 계속 듣는데
갈수록 정이 갑니다. Tomo버전으로 제대로 한 번 만들어볼까 합니다.(정섭님의 펌프탓인지도^^)

쓸말을 다 적었는지 모르겠네요. 기술적인 설명보다는 간단한 느낌과 정보전달
위주로 써봤습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전공과는 무관하진 않아서 아주 조금
공부는 합니다만 아직은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말 :

전원부를 곧 만들어볼 예정인데, 제대로 만들면 약간의 성능 향상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테스트 중에 갑자기 지직하면서 음량이 확 줄길래 어제 축구 질 때보다 놀랐는데
알고 보니 양전원 변환기의 선이 끊어졌네요.. 십년감수입니다..^^

고수님들이 보시기에 청취소감이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궁금해하실 분도
계실텐데 조금 죄송스럽네요. 막귀라서요. 양해바라구요. 청취시간이 짧았으니
더 들어보고 다른 곡들, 다른 앰프랑도 비교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정보 많이 주고 계시는 여러 분들(굳이 이름까진 언급 안 하겠지만
아시죠? 자기인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톱질할 차례네요, 카프라 샤시 만들어야겠죠ㅋㅋ
참, 사진 보고 싶으신 분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디카가 없어서요. 필름카메라로
찍고 스캔하는게 저번에 해보니 꽤 귀찮던데, 우리 축구가 3위에 오르면
생각해보죠^^ 디카 어디 빌릴 데는 없을지, 사려니 넘 부담스럽네요 ㅜ.ㅜ

-----------------------
META42 의 주요 특징점이라고 할 수 있는 Walt Jung multi loop에 관한
간단한 설명과 제 셋팅 값에 대한 내용 추가합니다.

소켓을 사용하셨다면 opamp의 feedback 루프에 대해 3가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만
가장 추천되는 설정은 Walt Jung이란 분이 고안한 multiloop 셋팅인데,
이 녀석은 버퍼를 포함한 global loop와 opamp에만 걸리는 local loop 두 가지를
다 이용합니다.

두가지 loop 다 gain 설정에 독립적으로 관여하긴 하지만 실제 gain을 결정하는 요소는
외부 loop(R3/R4) 입니다. gain 계산에 관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전자회로 책이나
Headwize 를 참고)

안쪽 loop(local loop: R5/R6)는 opamp의 bandwidth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구요.
데이타쉬트의 GBP(gain-bandwidth product) 항목의 값(2132는 8MHz)에 따라,
GBP/gain = bandwidth 가 되는데, 이 bandwidth를 100kHz를 맞춰 주라는 군요
(100kHz면 아시다시피 일반적인 오디오 주파수 범위를 넘어섭니다만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확실하지 않게 되어있네요) 이렇게 하려면 local loop gain을 80에서 100정도,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 2132를 사용하고 GBP는 8MHz이므로 gain을 80정도로 하여
R5 = 2.2k , R6 = 160k 로 저항을 교체하였습니다.

외부 global loop는 일반적으로 헤드폰 앰프에서 2이상 15이하를 사용하는데,
저 같은 경우 32옴의 헤드폰을 사용하고 큰 gain을 필요치 않으므로 5정도로
하여 R3 = 470 , R4 = 2.4k 로 저항을 교체하였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외부 loop 저항 값이 내부 loop 저항값보다 많이 작아야 한답니다.
R3가 R5의 5배에서 10배 가량 작게 설정하라고 권하는군요. Tangent의 경우
R3가 220옴 이하가 되지 않게 설정한다는 군요. 자세히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원문 참고하시면 될 것 같구요.

저항에 위에 말씀드린대로 약간의 튜닝을 한 후 느낌은 훗.. 비교가 사실은
불가능합니다. 이미 바꿔 끼워버렸고, 전에 듣던 음이 기억이 잘 나지 않으니깐요..
느낌만 좋을 뿐입니다. 좀 더 다양한 튜닝을 해보게 되면 그땐 정말 도움이 될
말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양해를..

덧말 : 잘못된 곳의 수정과 가르침 환영합니다. ^^
* 이복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6-25 22:16)
  • ?
    이복열 2000.06.26 00:00
    축하드립니다. 결국 만드셧군요..그리고 훌륭한 제작기 감사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작품이 궁굼하군요..옆에 있음 제가 찍어드리고 싶군요..저도 어렵게 디카하나 사서 줄기
  • ?
    이복열 2000.06.26 00:00
    고 있읍니다.. 원래 취미가 사진인지라.. 그런데 디카는 조금 다른면이 있어 이제사 사용할만 합니다. 이거 엉뚱한 말만 그냥 스케너에 확 밀어서 올리세요...
  • ?
    이복열 2000.06.26 00:00
    아 그리고 저는 여기에 나온 회로중 Power Section은 한번 다음에 사용해 보려합니다. 좀 특이 하군요.
  • ?
    이학민 2000.06.26 00:00
    감사합니다.복열님, 파워부는 특이점이라는게 능동소자와 수동소자인 2001과 2426 같이 사용한 부분인가요? 이론적인 면의 보충설명 바랍니다.
  • ?
    신정섭 2000.06.26 00:00
    정말 짝짝짝 대단하십니다. 선구적인 제작을 참 많이 하시는군요.
  • ?
    신정섭 2000.06.26 00:00
    저도 꼭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META42 실체배선도 한장 올려보렵니다.
  • ?
    이복열 2000.06.26 00:00
    자세히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현재로서는 그렇고요..아마 이리 구성한것이 전류와 관계가 있는것 같아 연구해보아야 겠읍니다.
  • ?
    지승배 2000.06.26 00:00
    학민님 글 잘 읽었습니다. 축하드리구요.. 많은 분들에게 다시 펌프의 물결이~~ ^^* ㅎㅎㅎ
  • ?
    박은서 2000.06.26 00:00
    만들어보고싶군요. 구석에 처박은 스케너 꺼내서 접사(?) 해야되는데. 흘 (-_-)
  • ?
    이학민 2000.06.27 00:00
    전원부도 오늘 중으로 완성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양전원 변환기에 비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 ?
    이학민 2000.06.27 00:00
    EL2001 -> BUF634 변환기판도 만들어봐야겠네요. 2001이 좋으면 정섭님께 자랑해야될텐데.. 어떨런지ㅋㅋ
  • ?
    신정섭 2000.06.28 00:00
    학민님 R5값이 오타인 것 같습니다. 2.2K 이지요?
  • ?
    신정섭 2000.06.29 00:00
    추가된 주옥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용량을 몇몇군데 손봐야 하는군요.
  • ?
    신정섭 2000.06.29 00:00
    오타같습니다. R5/R6-->R6/R5, R3/R4-->R4/R3
  • ?
    이학민 2000.06.29 00:00
    정섭님, /는 나누기 뜻이 아니라 단순히 두 값을 이용하라는 뜻이었는데, 혼동의 여지가 있었나 봅니다ㅋㅋ 생각해보니 잘 모르시는 분은 헷갈릴만하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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