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에서 달고온 혈압계 오후에 가서 떼어주고 심부하초음파검사 받고 왔습니다.
먼저, 가슴팍에 딱단추 같은거 붙은 스티커 여러개 붙이고, 클립전극 연결하고, 팔뚝엔 혈압계 붙이고 초음파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심장초음파사진 몇장 추가로 찍고나서 러닝머신...
처음에 올라가서 대략 10분정도 걸었더니 간호사가 숨차지 않냐고... 괜찮다고 했더니 단계별로 속도를 계속 올리네요... 3단계까진 뛰지 않고 걷기만 했습니다. (3단계때 두세번 뛰어도 된다고 말했지만 잠시 뛰어보니 속도가 너무 느려서뤼)
그러다 4단계로 올리고 10분 채 안되게 뛰었는데 제법 숨이 차 올라서 그만 하겠다고 하고 내려와서 다시 초음파를 찍었습니다.
러닝머신때, 사실은 숨찬 것보다 *팔린 것이... 평소 운동부족으로 다리가 후달렸네요...ㅎㅋ
끝나고 내려오면서, 체력이 많이 나빠져서 못뒤겠다고 했더니 간호사 하는 말이 일반인보다 더 뛰었다고 하네요...ㄷㄷ (몸이 워낙 가벼워서 남들보다 1.5배는 뛰어야 동급 체력이라고 할 수 있어서 그냥 비교하면 안되는데...ㅎ)
간호사가 계속 묻던, 가슴이 아프거나 두통증세 같은 건 없었습니다. 그냥 저질체력에 뛰다 보니 다리가 후달리고 숨이 좀 차올랐을 뿐...
좌우지간, 담주 화요일에 결과보러 가보면 치료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주겠죠. (초음파 상으론 치료를 요하는 수준이 맞답니다.)
먼저, 가슴팍에 딱단추 같은거 붙은 스티커 여러개 붙이고, 클립전극 연결하고, 팔뚝엔 혈압계 붙이고 초음파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심장초음파사진 몇장 추가로 찍고나서 러닝머신...
처음에 올라가서 대략 10분정도 걸었더니 간호사가 숨차지 않냐고... 괜찮다고 했더니 단계별로 속도를 계속 올리네요... 3단계까진 뛰지 않고 걷기만 했습니다. (3단계때 두세번 뛰어도 된다고 말했지만 잠시 뛰어보니 속도가 너무 느려서뤼)
그러다 4단계로 올리고 10분 채 안되게 뛰었는데 제법 숨이 차 올라서 그만 하겠다고 하고 내려와서 다시 초음파를 찍었습니다.
러닝머신때, 사실은 숨찬 것보다 *팔린 것이... 평소 운동부족으로 다리가 후달렸네요...ㅎㅋ
끝나고 내려오면서, 체력이 많이 나빠져서 못뒤겠다고 했더니 간호사 하는 말이 일반인보다 더 뛰었다고 하네요...ㄷㄷ (몸이 워낙 가벼워서 남들보다 1.5배는 뛰어야 동급 체력이라고 할 수 있어서 그냥 비교하면 안되는데...ㅎ)
간호사가 계속 묻던, 가슴이 아프거나 두통증세 같은 건 없었습니다. 그냥 저질체력에 뛰다 보니 다리가 후달리고 숨이 좀 차올랐을 뿐...
좌우지간, 담주 화요일에 결과보러 가보면 치료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주겠죠. (초음파 상으론 치료를 요하는 수준이 맞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