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는 다양한 형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채널을 독립적으로 설계했습니다. (GND도 각각 모두 분리했기 대문에 DC출력선과 각각의 GND가 부하보드로 들어가더라도 GND Loop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남은건 고정저항과 트리머의 시정수 정하는 단계가 남은 듯 하고, 이어서 부품 Size 확인한 뒤에 PCB작업 들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부하쪽에서 0.1uF 내외의 De-Coupling을 쓰기 때문에 전원부에선 모두 대용량 CAP만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규모가 커서 욕심 부리면 PCB가 한없이 커지는 부작용도 있음)
부품 종수를 여러가지로 가져가지 않기 위해서 모든 레귤레이터는 1085/1033을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AC입력 전압에 약간의 여유를 둔다면 LM317/337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Pin-To-Pin대응됨)
문제는 저 1085/1033 수량을 구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1085는 약 800개, 1033은 200개 정도 일 것 같습니다.
DDC+DAC 수요조사에서 최대 대략 180(+90대는 힘들 것 같구요)여대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