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영화라 할까요? 그런 영화 많지 않습니까?
거의 외국영화이긴 하지만 ...
ABBA 따라 댕기면서 찍은 영화(78년 호주실황이던가요?), 레이찰스, ... 아님 피아노나 피아노의전설, 샤인 같은 영화보면
영화도 좋지만 거기서 나오는 음악도 덩달아 좋아집니다.
최근 본 영화가 전혀 몰랐던 갱스터랩 가수인 BIG POPPA(가수이름이 맞는 지?) 영화를 봤습니다.
가사는 완전 양아치입니다만 음악은 절로 츰추게 만드는 역쉬 미국다운 노래입니다. 처음엔 그냥 영화인걸로 알았는 데 보다보니
진짜 카수야그더군요.
우리나라 애들(아이돌)이 부르는 랩보다 훨 더 음악성 있습니다.
아쉬운 건 앨범이 2장 밖에 안되게 젊은 나이에 총맞아 죽은 가수립니다. 구해서 들어야 겠습니다.
또 하나 주로 바이올린, 첼로연주 음악을 좋아했습니다만
노다메드라마와 친구딸내미 피아노독주 발표회하는 걸 맨앞자리에서 듣고 난 후 부터는 피아노연주가 더 좋아졌다는 것 입니다.
음악 듣는 것도 간사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거의 외국영화이긴 하지만 ...
ABBA 따라 댕기면서 찍은 영화(78년 호주실황이던가요?), 레이찰스, ... 아님 피아노나 피아노의전설, 샤인 같은 영화보면
영화도 좋지만 거기서 나오는 음악도 덩달아 좋아집니다.
최근 본 영화가 전혀 몰랐던 갱스터랩 가수인 BIG POPPA(가수이름이 맞는 지?) 영화를 봤습니다.
가사는 완전 양아치입니다만 음악은 절로 츰추게 만드는 역쉬 미국다운 노래입니다. 처음엔 그냥 영화인걸로 알았는 데 보다보니
진짜 카수야그더군요.
우리나라 애들(아이돌)이 부르는 랩보다 훨 더 음악성 있습니다.
아쉬운 건 앨범이 2장 밖에 안되게 젊은 나이에 총맞아 죽은 가수립니다. 구해서 들어야 겠습니다.
또 하나 주로 바이올린, 첼로연주 음악을 좋아했습니다만
노다메드라마와 친구딸내미 피아노독주 발표회하는 걸 맨앞자리에서 듣고 난 후 부터는 피아노연주가 더 좋아졌다는 것 입니다.
음악 듣는 것도 간사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한동안 사귀던 여친(저 아직도 싱글입니다... 능력이 없어선지...흑)이 바이올린 연주자라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동안
바이올린 연주가 좋아져서 이것 저것 판을 구해서 들었던 기억도 있고요
이거와는 또다른 경험으로 스피커 케이스 톱질에 관심있었던 동안에 백로디드혼을 만든적이 있는데 요물건이
첼로 독주연주는 실황과 흡사한(그리고 사람목소리도) 음을 재생해주는 바람에 첼로독주곡과 성악곡(그전에는
절대로 않들었음 꼭 콩죽먹고 배알이 하는것 같아서)음반을 찾아들은 적도 있읍니다.
요즘 제 생각에는 가급적 실황연주를 들을 기회를 가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디오는 어디까지나 오디오로서 음악을 즐기는것이지 음을 찾을때는 실제의 소리를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