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에 빠져 있습니다.

by 엄수호 posted Aug 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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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만드려해도 마님 눈치에 답답하던 차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추리소설작가인 프레드릭 포사이스가 쓴 책이 최근 나왔더군요.

코브라.... 마약업자를 소탕하는 소설인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어제 샀는 데 벌써 거의 반 읽었습니다.

제일 유명한 자칼의 날은 1970년대 초반에 나온 책인데
드골암살하려는 내용으로 유명한 소설입니다.
이 작가 실제 있었던 일을 적당히 섞어서 쓰는 걸로 유명하죠?
또 영화로도 2번 찍었었죠?
영화 니고시에이터도 있었고...

이 작가 것 빠지면 못 헤어납니다.
이 작가는 항상 설명을 충분히 하면서 쓰기 때문에 만화나 영화보는 것 같습니다.
자칼의 날, 전쟁의 개, 어벤저, 아프간, 니고시에이터....또 몇개 있는 데... 기억이...
별 재미 못본 오페라의 유령은 안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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