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도저히 마눌님 눈치에 꺼내지도 못하고.. ㅠㅠ
오늘은 회사에서 숨어서라도 해볼려고 가져왔어요 ㅋ
트랜지스터 다리꼬기 신공을 도전해볼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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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8 09:33
쿠미사와의 싸움.. 진행.. ^^;
조회 수 1716 추천 수 0 댓글 4
집에서는 도저히 마눌님 눈치에 꺼내지도 못하고.. ㅠㅠ
오늘은 회사에서 숨어서라도 해볼려고 가져왔어요 ㅋ
트랜지스터 다리꼬기 신공을 도전해볼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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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오옷 7등급!! 하스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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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보다는 씨름이 낫지 않겠습니까 쌈나면 어느 한 쪽은 다칩니다 경모님처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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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깜장기판 보니 갑자기 쿠미사 하나 더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새로 만든다면 공제기판 말고 완전히 새로 PCB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DC-Servo를 옵션처리 (수동 DC 조정을 위해 DCL단 트리머 추가, Servo 입력단 출력지점과 GND지점 선택),
그리고 동일 size와 마운트홀로 하되 전원회로와 여러가지 실험요소를 고려해서 왠만한 저항들을 뒷면에
칩저항 처리를 해버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참을 그런 생각 하다가 문득, 그걸 왜하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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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범님 말씀대로 쿠미사를 새로 제작한다면 엄청난 고사양일것 같네요..
하나에서 열까지 직접 조정하고 튜닝해야 좋은 소리를 내주는 고수의 손길을 기다리는 쿠미사가 될듯.. ㅎㅎ
내공이 부족한 저같은 초보는 요번 공제 쿠미사가 하늘에서 내려준 꿀단지 같은 존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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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라서 공구도 힘들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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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사와의 싸움.. 종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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