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기들이 어려서 집에서는 거의 못 합니다. 부품을 보면 신나서 다 헤집어 놓으니. ㅋㅋ
그래서 주말에 회사에 갖고 와서 짬짬이 하고 있습니다. 평일은 눈치 보이니 스맛폰으로 여기 글 읽고 자료 보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자꾸 부품을 끌어 모을 궁리만 하고 있네요. ㅋㅋ
두번째 마이어는.. 준비 및 부품 끼우기 1시간 납땜 4시간 저항 및 opamp 끼우기, 플럭스 제거 1시간 이렇게 6시간 만에 끝났습니다......흑흑.....ㅜ.ㅜ(이건 기쁨의 눈물이에요) 첫번째 마이어는 납땜만 6시간 걸렸었는데... ^^;;; 이번엔 처음에 바로 소리...
간만에 하스에 로그인 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레벨이... 레벨이.... 7...^^ 한것도 없이 회원 분들께 폐만 끼쳤었는데...레벨7이라니....^^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그리고 혹시 휴대폰용 24핀 컨넥터의 간단한 핀 배치... 아시는 분 계시...
에... 뭐.. 별거는 아니구요... 제가 사용하는 헤드폰이.. 오테 FC7 이거든요.. 저음이 상당히.. 뭉치죠... 뭉글뭉글... 하여튼... 지금까지는.. 그냥 원래 밀폐형은 이런가부다... 하면서 잘 듣고 있었는데.. 오늘 제가 만든 앰프를 물리고.. 오며가며.. 들...
다행히 전 회사에서 눈치보며 작업합니당.. ㅋㄷㅋㄷ..
집에서는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집사람이 맞벌이 한다꼬 자기도 바쁘다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