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미사 1차 녹색 기판 케이스 방열시..

정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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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쿠미사 케이스 방열시
BD 139/149 땜하실때 기판밑에서 땜을 하셔야 합니다.
제것만 그럴지 모르겠지만 어제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를
예비 기판에서 구상을 하던중 도통 테스트를 해보니
도통이 안됩니다. (제꺼는 1차 녹색 기판입니다.)
홀이 작아서 이정석 님이 홀작업을 해서 주셨는데 그때 위아래 이어지는 패턴이끊어진것 같습니다.

1차 녹색기판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작업하실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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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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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1.06.22 11:02

녹색, 깜장기판은 절연 하든 안하든 관계 없습니다.
제가 구해드린 139/140은 절연 안해도 되지만 MJE235/245를 케이스 방열한다면 반드시 부싱을 사용해야 합니다.
기판 밑으로 하는 것도 2가지 TR 은 마찬가지 입니다.

기판 밑으로 빼서 기판에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하고 두꺼운 방열시트를 한다면 부싱 사용할 필요 없습니다.
사진 올려 드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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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형 2011.06.22 13:26

아마 구멍을 넓히는 과정에서 쓰루홀이 끊어졌나봅니다... 아무리 납을 먹여도 뒤쪽으로 납이 넘어가지 않습니다....
필히 뒤쪽에서 납땜해야 트러블이 없을 것 같습니다... 먼저 납땜하지 않은채 TR을 고정하고 기판의 구멍을 살살 리드를 넣고 기판을 고정한 다음...
위에서 납땜하면 나사머리가 밑면 외부에 위치하게되 좀더 깔끔하지 않겠나 했는데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어쩔수 없이 밑면에 너트와 볼트가 삐쭉 나오는 수 밖에 없을 것 같군요... 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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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영 2011.06.22 14:29

제가 생각을 하는 방법은
1. 케이스에 구멍을 뚷는다 ( 이때 기판을 고정을 한뒤에 그 구멍으로 드릴을 넣으면 무리 없이 구멍을 뚷을것 같습니다.)
2. 기판의 3mm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홀을 좀더 넓은 드릴로 구멍을 넓혀 줍니다. 그래야 나중에 고정시 드라이버 및 기타 쇼트에 대한 위험이 없을것 같습니다.
3. 139/140 다리를 구부린뒤 부싱을 사용해서 케이스에 고정을 한다 (이때 미리 기판에 꽂은뒤에 작업을 하시면 좀더 편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4. 케이스에 139/140 을 나사로 고정을 한다 ( 이 작업까지 땜작업을 하시면 안됩니다. )
5. 고정이 완료가 되면 윗면 즉 부품이 실장된 면을 땜 작업을 합니다.
6. 고정 나사를 풀은뒤에 밑면 즉 부품이 실장된 반대편에 한번더 땜 작업을 합니다.
7. 기판밑 케이스에 고정을 합니다.
8. 삐죽나온 리드를 잘라줍니다..

리드선을 나중에 자르는 이유는 혹시나 잘못될경우 단격 조정을 해야 하기때문입니다.
뭐 다들 아실꺼지만 이렇게 작업을 하는 사람도 있다 정도만 참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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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호 2011.06.22 16:28

지금 젛형영님 하시는 방법이 김상록님이 공구난에 케이스 받아서 하는 것입니다.
마감은 됬습니다만 현재로선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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