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칭 버퍼

송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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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ETA 를 기다리며 버퍼 에칭에 도전해 봤습니다.
홀마다 부품이 가득 꽂히니 땜하면서 손이 바들바들 떨리는군요.
이렇게 작은 버퍼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앞쪽 좌측은 BUF634, 우측은 Tori 입니다. 소리가 잘 나야 할텐데....
이왕 만드는 김에 다이아몬드 버퍼도 완성해서 삼총사를 이루려고 합니다.

PIMETA에 꽂으면 소리가 날까요?

(옵션으로 함께 찍은 윗쪽 모듈은 PIMETA에 꽂아보고 싶은 TPA6120 변환기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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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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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태 2011.06.12 22:40

tori 전류량은 얼마로 잡으셨나요? 신정섭님과 같은 값이면 방열판 없인 힘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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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민 2011.06.12 22:57

예 소리 잘 날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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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경 2011.06.12 23:22

깜찍하고 깔끔하게 잘 만드셨네요.^^

그런데 저 기판이 에폭시인지 페놀인지 잘 모르겠군요.

이정석님 TPA6120이 변환기판에 붙어있는 것을 보니 저도 빨리 6120으로 뭔가 하나 만들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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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환 2011.06.13 09:08

네..감사합니다...tori는 꽂아보고 유지하기가 힘들면 전류량을 낮추도록 하겠습니다.
기판은 페놀기판을 사용했습니다. 커터칼로 칼집만 낸 후 자르려니 페놀이 그나마 잘 잘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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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묵 2011.06.13 13:20

버퍼를 따로 다는건가요..? 버퍼의 용도가 무엇인지 잘모르겠군요... 초보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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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형 2011.06.13 14:24

이원묵님 // 간단하게 버퍼는 전압, 신호를 안정화시켜주죠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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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환 2011.06.13 18:42

이정석 님이 보내준 다리가 한 쪽이 좀 더 길어서 좋았는데 좀 굵으네요. 땜 열기에
플라스틱과 이격이 생겨 움직이는 다리도 생기고....
바닥면에 플라스틱 부분이 위치하게 땜하면 좋겠는데 양면기판이 아닌지라 바닥면에 납땜을 못하겠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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