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free) - 헤드폰 앰프에 대한 자유 게시판 (정치,경제,문화,개인 사생활 ....등은 삭제 조치사항입니다.)
조회 수 1263 추천 수 0 댓글 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음은 별로인 싸구리가 이런 소리였나 입니다.

대륙이 실수한건지 구매한 사람이 실수한걸로 들어봅니다.
역시 구매한 사람 실수입니다. 그냥 싼맛에 들을만 합니다.

DT831 로 들으니 역쉬 입니다. 편하군요.
SR325 도 들어봅니다. 831보다 더 자연스럽습니다.
끈끈한 목소리소유자 트레이시 체프만 같은곡으로
비교하는 데 325가 젤 맘에 듭니다.

그런데 앞쪽에 배열된 550/560이 40여도 정도 열나는 게 맞습니까? 약간 따따시한 정도로 열납니다.
  • ?
    김상록 2011.05.31 21:21
    그정도 열도 안난다면 그게 어디 앰프라고 하겠읍니까..ㅋㅋ 앰프는 열기구 입니다..편하게 생각하시고 사용해도 될듯 합니다..^^
  • ?
    최성남 2011.05.31 21:24
    음 전 대륙의 실수도 잘 들려주는 "블랙 쿠미사"가 좋기만 했는데...
    저도 발열이 어느정도가 맞는것인지 몰라서 문의 드렸던건데요.
    그런 고민하면서 쿠미사를 들으면 처음 차가울때보다 따듯해지고 따따시할정도까지 (볼륨을 건드리지 않았을때) 소리가 점점 커지다,
    열 균형이 안정되면 소리의 크기도 안정된다는 느낌(이건 진짜 제 개인 주관 이자 느낀겁니다)을 받았습니다.
    이때 쿠미사가 소리를 정말 제대로 들려주는게 아닌가 합니다
    제 개인 생각인데요.. 방열패드 좀 두툼한거를 케이스와 쿠미사 기판 뒷면을 접속시키면 좋을듯싶은데....
    근데 그x의 방열패드 구하러 갔다가 바로 지인이 업어 갔습니다. ㅠㅠ;
  • ?
    이일성 2011.05.31 21:26
    저도 앞쪽TR 조금 뜨겁습니다.
    젠하이저 HD555 로 듣고 있습니다.
  • ?
    윤영석 2011.05.31 21:27
    음냐.. 대륙이 실수한게 아니라,, 구매한 사람이 실수한건가요? 쩝.. ㅋㅋ

    아~~ 빨리 소리를 들어보고 싶습니당,, 아웅,, 빨리빨리.. ㅋㅋ
  • ?
    김태형 2011.05.31 21:30
    수호님 후후 그게요 두꺼운패드에 구멍 하나 있던 상태가 그나마 나았던 것 같고 지금은 패드빼고 구멍 막아서 저음은 없고 고음은 쏘고 뭐 그렇더라구요. 개조기사 보시고 원복해서도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튜닝으로 살려볼만한지도 평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이 좀 있어서 저항만 끼워넣고 쉬고 있는데 저도 어서 완성해야겠습니다. 그런대로 동작하던 UGS 한대는 한쪽 채널이 또 DC 가 돌아다니는 바람에 잠시 은퇴시키고 블랙푸가로 나가수 음원 듣고 있습니다. TPA6120 그런대로 평균이상은 뽑아주는 것 같습니다.
  • ?
    김상록 2011.05.31 21:32
    대륙은 늘 저를 슬프게 하더군요.ㅎㅎ김태형님.. 그냥 조금 더주고 좋은거 사세요.ㅎㅎ
  • ?
    엄수호 2011.05.31 21:33
    김태형님 실수제품 딱 표현 맞습니다. 제가 테스트할 때 듣는 싸구리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 ?
    엄수호 2011.05.31 22:41
    한시간 넘게 듣고 있는 데 벗고 싶지 않습니다.
    이 쪼맨한게 이 정도 소리란게 안믿어집니다.
    예전에 만든 길모어는 부품을 전부 청계천표이라서 인지 아님 원회로가 그런지 상당히 쏘는 듯한 소리에 질려서 바로 내쳤는 데
    이건 듣는 데 부담없습니다.
    편안한 소리가 매력있습니다.
    기판 공제해주신 이정석님 고맙습니다.
  • ?
    김태형 2011.05.31 22:46
    ㅋㅋ HD650 이 제 레퍼런스구요. 정섭님 추천 HP890 얼마전에 구입했는데 음~ 제 취향은 아닌것 같고요..
    HD800도 썩 가슴에 와닿진 않았고 얼마전 오디오쇼에서 들었던 울트라손 150만원대 이상 되야
    아 좋은가 보다 하니... 이거 겉멋이 들어도 단단히 들은것 같습니다. ^^

    20만원에 HD600중고 구할수 있었던 몇년전이 그립습니다.
  • ?
    엄수호 2011.05.31 23:38
    이젠 진짜 연식이 오래된 오티스레딩 히트곡을 듣고 있습니다.
    이러다 오늘 1시 넘어 잘것 같군요.
  • ?
    엄수호 2011.05.31 23:54
    딸내미가 사달래서 사준 오테 ATH-FC700은 싸구려 정도 밖에 안되는군요.
    20초 이상 못듣겠습니다.
  • ?
    박찬영 2011.06.01 01:31
    쿠미사 소리가 상당히 좋은 모양입니다.^^
    저도 얼른 만들어 보고 싶네요.

    대륙의 실수는 저의 경우 막귀라 그런지 중음대가 아쉽지만 싼값에 비해 괜찮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DT831 , HD-600과 650 등의 쟁쟁한 헤드폰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요.
    쿠미사 테스트할 때 애용하려고 합니다.ㅎㅎ
  • ?
    김태형 2011.06.01 11:52
    그쵸그쵸 찬영님~... 가만 그럼 나도 막귀가 되는거네요. 후후
  • ?
    이길범 2011.06.01 12:07
    김태형님, HD800을 그 친구가 회사용으로 보유하고 있어서 전에 한번 들어봤습니다.

    저도 뭐 막귀라 그리 신뢰할 만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주관적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HD600/650은 전반적으로 장르에 무관하게 레퍼런스로 좋은데 HD800은 해상력은 소름돋을 정도이지만 장르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다고 보여집니다. 현장 DAT녹음한 "한반도의 아리랑"이나 불경같이 아주 단순한 음원에서 HD800은 직접 현장에서 듣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라 느꼈습니다.

    하지만 Rock음악은 전반적으로 에너지가 분산되어 산만한 느낌이 좀 강했고, 카라얀 버전의 레퀴엠에서 악기간 분리가 정말 선명했습니다. (저도 주청취 장르가 Rock이라 HD800은 같은 값이라도 600을 샀을거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
  • ?
    정형영 2011.06.01 15:11
    자기한테 맞는 헤드폰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HD800을 들어보았지만 제경우는 울손의 Edition10이 더 맞는것 같았습니다.
    딱히 꼬집어 뭐라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듣기에 좀 편안한 소리를 내주었던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이름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최근 수정일 최종 글 아이디 추천 수
3073 방의섭 좋은 헤드폰 추천 좀 부탁합니다 2 방의섭 2007.05.27 1146 2007.05.27 2007.05.27 hemalgun 0
3072 박재한 알레프 0mV 찍어봤습니다. 6 박재한 2007.05.25 1241 2007.05.25 2007.05.25 aloof 0
3071 곽인구 반갑습니다. 1 곽인구 2007.05.24 1137 2007.05.24 2007.05.24 ig0725 0
3070 윤광수 인사 올립니다 3 윤광수 2007.05.23 1303 2007.05.23 2007.05.23 ygz 0
3069 윤광수 [re] 인사 올립니다 윤광수 2007.05.24 1137 2007.05.24   ygz 0
3068 이영도 [잡담] 새 전화기를 샀습니다. ^^V 6 이영도 2007.05.23 1377 2007.05.23 2007.05.23 didreat 0
3067 방의섭 아쉬운 공구 참석 2 방의섭 2007.05.22 1111 2007.05.22 2007.05.22 hemalgun 0
3066 오석훈 여름에 만들려고 준비중인 것들.... 2 file 오석훈 2007.05.21 1192 2007.05.21 2007.05.21 romeo01 0
3065 오석훈 심심해서 만들어본 가상(?) 아크릴 케이스 4 file 오석훈 2007.05.20 1411 2007.05.20 2007.05.20 romeo01 0
3064 오석훈 오토캐드 파일 file 오석훈 2007.05.21 1466 2007.05.21   romeo01 0
3063 조경남 정말 오랜만입니다. 7 file 조경남 2007.05.18 1140 2007.05.18 2007.05.18 oceanpow 0
3062 전석민 바로 이맛이야 ~ =_=b 2 전석민 2007.05.15 1198 2007.05.15 2007.05.15 jcute 0
3061 한병희 [잡담]취미의 저변이 넓어지면 생기는 부작용... 5 한병희 2007.05.14 1617 2007.05.14 2007.05.14 shinkuzi 0
3060 조용범 [정보]coex 국제 방송 음향 조명기기 전시회^^ 2 조용범 2007.05.14 1359 2007.05.14 2007.05.14 loverkeke 0
3059 김희태 R2D2 쓰레기통이 있었군요^^ 4 김희태 2007.05.12 2632 2007.05.12 2007.05.12 omokkyo 0
3058 김희태 캐퍼시터 한번 자작해 보았습니다. 24 file 김희태 2007.05.11 2552 2007.05.11 2007.05.11 omokkyo 0
3057 오석훈 GS-1000이어패드... 2 오석훈 2007.05.11 1467 2007.05.11 2007.05.11 romeo01 0
3056 오석훈 SHHA ZEN 부품리스트... 1 file 오석훈 2007.05.10 1498 2007.05.10 2007.05.10 romeo01 0
3055 이복열 번개.... 5 이복열 2007.05.09 1302 2007.05.09 2007.05.09 zerosoft 0
3054 김희태 어테뉴에이터 자작해 보았습니다. 4 file 김희태 2007.05.09 2439 2007.05.09 2007.05.09 omokkyo 0
Board Pagination Prev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355 Next
/ 355
CLOSE
36390 5941620/ 오늘어제 전체     721077 79224030/ 오늘어제 전체 페이지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