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md type 칩을 납땜하는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아무리 세심하게해도 양 옆에 핀이 서로 붙어버리는거에요.
일단 한번 납이 다리를 걸쳐버리면 솔더윅도 소용 없더군요. 결국은 칩까지 다 태워먹고 좌절하기를 수번...
노하우 부족이라 생각하고 여기저기 자료를 검색해봤습니다. 몇가지 동영상을 찾았는데 전부 액체형 flux를 쓰더군요.
지금까지 flux를 쓰지 말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서 손도 대지 않았기 때문에 flux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일딴 동영상을 따라해볼까 해서 무세척 flux란거 사서 한번 써봤지요.
이럴수가!!
이렇게 납이 옹글옹글 잘 붙을수가 없네요! 옆에 다리로 납이 옮겨붙어도 flux 한번 슥 뭍혀주고 인두로 슥 긁어주면 깔끔하게 납땜이 되버립니다.
역시 flux란거 괜히 만들어놓은게 아닌가봅니다.
flux를 쓰지 않았을 때에는 어떻게 납이 칩 다리위까지 올라가나 했는데 실제 해보니까 납이 쭉 빨려 올라가면서 칩이 단단하게 붙네요.
뭐든지 필요할 때 적제적소에 사용하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땜이 잘되니 시원~하네요.
일단 한번 납이 다리를 걸쳐버리면 솔더윅도 소용 없더군요. 결국은 칩까지 다 태워먹고 좌절하기를 수번...
노하우 부족이라 생각하고 여기저기 자료를 검색해봤습니다. 몇가지 동영상을 찾았는데 전부 액체형 flux를 쓰더군요.
지금까지 flux를 쓰지 말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서 손도 대지 않았기 때문에 flux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일딴 동영상을 따라해볼까 해서 무세척 flux란거 사서 한번 써봤지요.
이럴수가!!
이렇게 납이 옹글옹글 잘 붙을수가 없네요! 옆에 다리로 납이 옮겨붙어도 flux 한번 슥 뭍혀주고 인두로 슥 긁어주면 깔끔하게 납땜이 되버립니다.
역시 flux란거 괜히 만들어놓은게 아닌가봅니다.
flux를 쓰지 않았을 때에는 어떻게 납이 칩 다리위까지 올라가나 했는데 실제 해보니까 납이 쭉 빨려 올라가면서 칩이 단단하게 붙네요.
뭐든지 필요할 때 적제적소에 사용하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땜이 잘되니 시원~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