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 바닦은 아세톤이나 라이터 기름 부은후에 칫솔질하고 닦아내면 끝입니다.
그런데 부품 실장면에 플럭스 때문에 골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부품들이 조밀하게 모여있으면 더 신경이 쓰이지요.
아무리 바닦면을 닦아도 뭔가 트러블이 생기면 부품 실장면에 남아있는 플럭스가 신경쓰이게 마련입니다.
처음에 저는 이걸 닦겠다고 아세톤을 들이붓고 면봉으로 닦고 또 닦았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한계가 있을뿐만 아니라 결국 플럭스가 닦이는게 아니라 옆으로 조금 이동을 할 뿐입니다.
플럭스 제거제로 사용하는 것들은 결국 플럭스를 제거시키지는 못합니다.
즉, 플럭스를 녹여줄 용매제의 역할을 할지는 몰라도, 시간이 흘러 공기중으로 휘발하여도 플럭스는 그 자리에 남게 됩니다.
우리가 플럭스를 제거할수 있는 순간은 플럭스가 용매에 녹아 액체상태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착안한 것이 에어 스프레이 입니다.(컴퓨터 청소시에 사용하는 캔 형태의 먼지제거제이죠)
일단 아세톤이나 플럭스 제거제를 부품 실장면에 넉넉히 뿌리시고 조금 시간이 지나서 플럭스가 용매에 녹았다 싶으면 기판을 살짝 기울이고 중력 방향으로 스프레이를 분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용매에 녹았던 플럭스가 같이 옆으로 밀려나오게 됩니다.
그것만 면봉같은 것으로 닦아주면 끝납니다.
저 같은 경우 이 방법이 그나마 가장 효과적이라 이렇게 하고 있씁니다.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시는 분 계시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이만 글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부품 실장면에 플럭스 때문에 골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부품들이 조밀하게 모여있으면 더 신경이 쓰이지요.
아무리 바닦면을 닦아도 뭔가 트러블이 생기면 부품 실장면에 남아있는 플럭스가 신경쓰이게 마련입니다.
처음에 저는 이걸 닦겠다고 아세톤을 들이붓고 면봉으로 닦고 또 닦았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한계가 있을뿐만 아니라 결국 플럭스가 닦이는게 아니라 옆으로 조금 이동을 할 뿐입니다.
플럭스 제거제로 사용하는 것들은 결국 플럭스를 제거시키지는 못합니다.
즉, 플럭스를 녹여줄 용매제의 역할을 할지는 몰라도, 시간이 흘러 공기중으로 휘발하여도 플럭스는 그 자리에 남게 됩니다.
우리가 플럭스를 제거할수 있는 순간은 플럭스가 용매에 녹아 액체상태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착안한 것이 에어 스프레이 입니다.(컴퓨터 청소시에 사용하는 캔 형태의 먼지제거제이죠)
일단 아세톤이나 플럭스 제거제를 부품 실장면에 넉넉히 뿌리시고 조금 시간이 지나서 플럭스가 용매에 녹았다 싶으면 기판을 살짝 기울이고 중력 방향으로 스프레이를 분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용매에 녹았던 플럭스가 같이 옆으로 밀려나오게 됩니다.
그것만 면봉같은 것으로 닦아주면 끝납니다.
저 같은 경우 이 방법이 그나마 가장 효과적이라 이렇게 하고 있씁니다.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시는 분 계시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이만 글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거제 용액을 잘만 하면 재보관했다가 다시 쓸수도 있더군요.(물론 1차적인 플럭스 제거만 하고 따로 새 제거제로 기판을 청소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