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카드 DC가 상당히 나와서 이리 저리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처음에 OS 교체후(7 => XP) 드라이버 깔고보니 DC가 별로 안잡혀서 드라이버 문제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또 시간이 지나니 DC가 멋대로 치솟는군요.
혹시 메인보드 문제인가 싶어서 다른 컴퓨터에 장착하여 테스트해보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SE-90PCI 카드 문제인것이 확실해졌습니다.
출력단의 회로보호 뮤팅 TR 이것이 나간것 같더군요.
오디오카드는 별로 손된적도 없는데 갑자기 이런 문제가 생기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막굴린 저가형 사운드카드는 DC가 거의 0mV에서 놀고 있는데 고가의 오디오카드의 보호회로라는 것이 이렇게 쉽게 고장나 버린다고 생각하니 차라리 없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겨울철 정전기로 인하여 생겨난 트러블이 아닌가 싶습니다.(제가 이 오디오카드를 특별히 건드린 적이 없었습니다.)
이 오디오카드 국내 홈페이지에 가봐도 TR이 나가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의 글들이 많더군요.
이 보호회로라는 것이 상술인지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이런 보호회로 없는 사운드카드도 아무런 잔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지않습니까?
김승현님 말씀대로 이 TR 제거해 버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한번 AS 받아보고 만약 또 이런 일이 생기면 그 때는 그냥 TR 떼어버릴 작정입니다.
출력석 쪽으로 정전기 같은 고압의 DC가 발생 한다면 콘덴서 같은 것으로 그냥 막아주면 될듯 싶은데 왜 굳이 이런 방식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TR 나가고 나서 DC가 최고 1.7V까지 나오니 이거 모르고 사용하면 이어폰, 헤드폰 전부 날려먹을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까지 오디오카드를 보호해야하나 의문이 듭니다. 헤드폰이 훨씬 고가인데 말이죠.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입니다.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혹시 SE-90PCI 쓰시는분 계시면 꼭 DC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 OS 교체후(7 => XP) 드라이버 깔고보니 DC가 별로 안잡혀서 드라이버 문제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또 시간이 지나니 DC가 멋대로 치솟는군요.
혹시 메인보드 문제인가 싶어서 다른 컴퓨터에 장착하여 테스트해보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SE-90PCI 카드 문제인것이 확실해졌습니다.
출력단의 회로보호 뮤팅 TR 이것이 나간것 같더군요.
오디오카드는 별로 손된적도 없는데 갑자기 이런 문제가 생기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막굴린 저가형 사운드카드는 DC가 거의 0mV에서 놀고 있는데 고가의 오디오카드의 보호회로라는 것이 이렇게 쉽게 고장나 버린다고 생각하니 차라리 없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겨울철 정전기로 인하여 생겨난 트러블이 아닌가 싶습니다.(제가 이 오디오카드를 특별히 건드린 적이 없었습니다.)
이 오디오카드 국내 홈페이지에 가봐도 TR이 나가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의 글들이 많더군요.
이 보호회로라는 것이 상술인지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이런 보호회로 없는 사운드카드도 아무런 잔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지않습니까?
김승현님 말씀대로 이 TR 제거해 버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한번 AS 받아보고 만약 또 이런 일이 생기면 그 때는 그냥 TR 떼어버릴 작정입니다.
출력석 쪽으로 정전기 같은 고압의 DC가 발생 한다면 콘덴서 같은 것으로 그냥 막아주면 될듯 싶은데 왜 굳이 이런 방식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TR 나가고 나서 DC가 최고 1.7V까지 나오니 이거 모르고 사용하면 이어폰, 헤드폰 전부 날려먹을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까지 오디오카드를 보호해야하나 의문이 듭니다. 헤드폰이 훨씬 고가인데 말이죠.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입니다.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혹시 SE-90PCI 쓰시는분 계시면 꼭 DC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SEMTECH꺼가 좋다는데 ... 저는 제가 아는 박사님이 개발하신거 쓰고싶습니다.(국내최초개발!!)
루나 이후로 만들었던 저의 DAC에는 다 TVS를 놓았답니다(TI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