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을 들였습니다.

by 허형기 posted Jul 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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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제가 만들어서 팔아먹은 젠은 아니더군요. ^^;
어느 고인의 젠인지 궁금합니다.
또 다시 젠을 들이고 나니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고역의 감쇄를 없애 볼까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기어 나옵니다.
현재도 6120을 이용한 앰프에 비해 고역이 모자라다는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만, (아마도 제 귀의 감쇄가 더 심할 테니까요. ^^;) 고질적인 병인 것이죠. 뭘 좀 건드려 보는........

지금 계획으로는 초단에 PASS의 B-1을 초단에 붙이고 입력 임피던스를 확 줄이는 방법을 고려중입니다.

아...... 생각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부품은 언제 긁어모을지부터 답답하네요. 잠시 찾아보니 2SK170류는 잘 보이지도 않던데요. 부품통에는 다른 FET들만 있고.......

간만에 찾아와 횡수하고 갑니다. 오래전에는 이랬었는데 요즈음에는 안 그러시더군요.

하스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