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부모를 닮는다(?)랄가요?(비유가 이상합니다만)
아무튼 앰프를 만들다 보니깐 전혀 다른 앰프임에도 상당히 닮은 형제처럼 보이는군요.
자신이 좋아하는 만능기판을 사용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레이아웃으로 부품을 정리하고,
부품도 선호하는 회사의 부품만 주로 쓰는군요.^^
저 같은 경우 레이아웃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레이아웃 때문에 배선이 돌아가는 경우도 허다하군요...
아무튼 저는 무조건 보기 좋은 앰프가 듣기도 좋다(?)라는 말을 신봉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더군요.(제 눈에만 예뻐보이네요.^^)
솔직히 저는 막귀라서 부품간의 음질까지는 정말 모르겠더군요.
앰프마다의 특징적인 소리는 약간이나만 다른감을 느끼지만 부품마다의 소리 차이는 아무리 들어도 모릅니다.ㅜㅜ(이게 정말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일단 대충 저가의 부품으로 만들어보고 소리가 마음에 들면 보기 좋은(소리는 솔직히 차이를 몰라서) 고급부품을 사서 만들곤 했습니다.
하지만 몇개 만들다보니 그게 귀찮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자기 암시(무조건 소리가 좋을것이다!!!)를 걸고 바로 고급 부품을 사용해서 만들어 버립니다.
소리만 듣는다면 좋은지 안좋은지 모르지만 자기 암시가 걸려있는 상태에서 앰프를 지그시 내려다보면서 들으면 한층 소리에 살이 붙는 느낌입니다.ㅎㅎ
제 자작 스타일을 대충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내가 만든 앰프는 무조건 좋은 소리가 날것이다"라는 맹신.
2. 보기 좋은 앰프가 듣기도 좋으니깐 무조건 보기 좋게 만들자.
3. 부품마다 소리 차이는 모르지만 보기 좋은 고급품을 선호.
4. All In One(한 기판에 모든 부품을 올리는것을 좋아합니다.)
5. 어느 앰프나 비슷 비슷한 레이아웃...
다른 분들은 어떤 스타일이신지...?
늦은 시간에 또 앞뒤 안맞는 글 올려버렸습니다.
아무쪼록 너그럽게 봐주시길...
또 힘찬 한주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앰프를 만들다 보니깐 전혀 다른 앰프임에도 상당히 닮은 형제처럼 보이는군요.
자신이 좋아하는 만능기판을 사용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레이아웃으로 부품을 정리하고,
부품도 선호하는 회사의 부품만 주로 쓰는군요.^^
저 같은 경우 레이아웃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레이아웃 때문에 배선이 돌아가는 경우도 허다하군요...
아무튼 저는 무조건 보기 좋은 앰프가 듣기도 좋다(?)라는 말을 신봉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더군요.(제 눈에만 예뻐보이네요.^^)
솔직히 저는 막귀라서 부품간의 음질까지는 정말 모르겠더군요.
앰프마다의 특징적인 소리는 약간이나만 다른감을 느끼지만 부품마다의 소리 차이는 아무리 들어도 모릅니다.ㅜㅜ(이게 정말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일단 대충 저가의 부품으로 만들어보고 소리가 마음에 들면 보기 좋은(소리는 솔직히 차이를 몰라서) 고급부품을 사서 만들곤 했습니다.
하지만 몇개 만들다보니 그게 귀찮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그냥 자기 암시(무조건 소리가 좋을것이다!!!)를 걸고 바로 고급 부품을 사용해서 만들어 버립니다.
소리만 듣는다면 좋은지 안좋은지 모르지만 자기 암시가 걸려있는 상태에서 앰프를 지그시 내려다보면서 들으면 한층 소리에 살이 붙는 느낌입니다.ㅎㅎ
제 자작 스타일을 대충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내가 만든 앰프는 무조건 좋은 소리가 날것이다"라는 맹신.
2. 보기 좋은 앰프가 듣기도 좋으니깐 무조건 보기 좋게 만들자.
3. 부품마다 소리 차이는 모르지만 보기 좋은 고급품을 선호.
4. All In One(한 기판에 모든 부품을 올리는것을 좋아합니다.)
5. 어느 앰프나 비슷 비슷한 레이아웃...
다른 분들은 어떤 스타일이신지...?
늦은 시간에 또 앞뒤 안맞는 글 올려버렸습니다.
아무쪼록 너그럽게 봐주시길...
또 힘찬 한주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자작생활 20년 동안 한번도스스로 에칭을 한 적이 없음...-- -; 고2때 요즘도 뜨는 잡스와 뭐하는지 모르는 워즈니악 아저씨가 만든 애플 컴퓨터를 거의 2배의 비용을 들여
래핑으로 만들었음... 근데 2년반 걸려 천신만고 끝에 만들고 나니 IBM이 세상을 휩쓸고 있었음.. ㅠㅠ
아직도 만능기판에서 멎어나지 못한 40중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