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호 맥심 잡지에 제가 만든 실비아 cmoy가 실렸습니다.

이분.. 전해콘덴서 보고 필름콘덴서라 했네요.. -ㅅ-;;;;

그래도 재밌게 잘 설명했네요.. 단 한쪽분량이긴 하지만요.



여튼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처음한말과 결과물이 맞지가 않습니다.

처음엔 제 이름(안되면 닉네임)과 얼굴이 나온다 하였습니다만..



그런건 없더군요

이름도 없고

심지어 닉네임마저 없고

얼굴은 개뿔...

단지 사진찍으신분 이름만 나와있더군요..

그리고 페이(출연료?)주신다 하였습니다.




우선 이름,닉네임,얼굴 안나온거랑 페이는 어떻게 되는지

문자를 보냈는데 이틀간 무소식이네요..

전화 2번했는데도 받질 않고요...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ㅅ-;;

완전

"아아 공짜로 기사썻네 고딩 잘 부려먹었다 학생이니 무시해야지"

라는 태도같네요..



좋은 경험이 될줄 알았는데..

화만나네요

솔직히 정작 한 이유가

이름이 나와서 대학갈시

입학사정관제나 면접에서 유리할꺼같아서

시험기간에 간건데


정말 화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