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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깜짝할 사이에 벌써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요.

***

요즘 하스 분위기가 좀 침체되어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어느분이 말씀하시길, 모든 것에는 부침이 있는바, 왕성할때가 있으면 침체될때도 있고, 옛회원들이 안보이면 새회원들이 들어오는 것이니 걱정할 것 없다고 하셨습니다만, 저는 어쩨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헤드폰앰프는 나올만한 건 거의 다 나온 형편이라, 요즘에 새로운 것이 적습니다만, 저는 예전에 제커스 부터 시작해서 앰프들이 쏟아져 나올때가 그립습니다.

제가 가끔 외국사이트에서 공구하는 것들 얻어서 해보곤 하는데, 그 넘들 하는 짓을 보면 반쯤은 장사하는 짓이라, 좋은 제품은 구할수 있다고해도, 여기 하스에서 느낄수 있는 봉사하는 마음이랄까, 그런 따스함이 전혀 없답니다. 하스에서는 쉽게 접근할수 있으면서도 수준있고 알뜰한 것이 많았는데요, skel 6120와 SHHA 공제가 그런 것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그런 걸 한번 기대해 보고 싶은 심정이네요.

***

아므턴,

올해 크리스마스는 분위기가 안나는 군요.  
크리스마스가 오기 한참 전부터 각종 장식들이 설치되고, 캐롤이 울려퍼졌는데, 올해는 영 아니올습니다. 사람들 어깨의 짐이 유난히도 무겁다는 이야기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푹 퍼져 있을 수 만은 없지요.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
    황용근 2008.12.25 14:42
    영도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저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는군요. 그렇지 않아도 새해부터는 팔을 걷어붙일 생각입니다.
    곧 공지를 하겠지만 지금 외부 경기에다가 운영진의 부재 등으로 하스가 많이 가라앉아 있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이제는 불을 지필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무튼 영도님도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구요, 나중에 꼭 인사드렸으면 합니다
  • ?
    이영도 2008.12.26 12:58
    옛날 생각비슷한 것인데, 부담을 드리게 되었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쪽 분야는 다소 매니아적인 분야라서, 관심을 오래 붙들기 어렵지요.
    그래도 애정을 가지는 회원님들이 계시고, 노력하시는 운영자들이 계시니까 걱정은 안합니다.
    이곳 하스처럼 회원님들 수준이 높고, 분위기 좋은 곳도 드뭅니다.
    다만 조금의 이벤트가 받쳐준다면 더 좋지않으냐 하는 생각이 있었다는 정도로 이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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