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연구요원으로 4주간 병영 체험을 하고 온지도 어언 2년이 넘어갑니다. 그런데 훈련소에서 생긴 티눈 하나는 아직까지도 남아
논산 시절을 기억하게 하는군요.
그냥 잊고 지내기도 하였으나 가끔씩 신경쓰이는 이 녀석을 손톱깍기로 잘라보기도 하고 물에 불려 빡빡 밀어보기도 하지만 좀체
사라질 생각을 하지 않네요. 성형외과 전문의가 된 친구들의 도움을 받을까도 했지만 아직 개업한지 얼마 안된지라 농담반 진담반
마루타로 활용하겠다며 웃고 맙니다.
대추를 이용하여 없애는 방법도 있다고 하고 연고를 쓰기도 한다는데 언젠가 작정하고 없애야겠습니다.
논산 시절을 기억하게 하는군요.
그냥 잊고 지내기도 하였으나 가끔씩 신경쓰이는 이 녀석을 손톱깍기로 잘라보기도 하고 물에 불려 빡빡 밀어보기도 하지만 좀체
사라질 생각을 하지 않네요. 성형외과 전문의가 된 친구들의 도움을 받을까도 했지만 아직 개업한지 얼마 안된지라 농담반 진담반
마루타로 활용하겠다며 웃고 맙니다.
대추를 이용하여 없애는 방법도 있다고 하고 연고를 쓰기도 한다는데 언젠가 작정하고 없애야겠습니다.
그때 떼어 버리면 되더군요.
근데 의사선생님 말로는 티눈은 가만히 내버려 두면 사라진다고 하시네요. 굳이 티눈을 괴롭히지 않으셔도......- _ -; (실제로 저절로 사라진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