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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700을 사서 한참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AudioTechnica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그넘의 3D wing이 저하고는 영 코드가 맞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저께까지만 해도 중고시장으로 퇴출시킬 생각을 거의 굳혔었습니다. 사진까지 찍어 놨구요. 그런데 오늘 HD600과 YAHA로 이런 저런 음악을 듣다가 갑자기 AD700에게도 다시 한번 기회를 줘 볼 겸 한번 연결해 봤습니다.
그런데... 내쫒지를 못하겠습니다. HD600이 약간은 베일에 가려져 있는 듯한 소리라면 AD700은 좀 더 생생하고 앞으로 소리가 톡 튀어 나와 있는 듯 들린다고 해야 할까요? HD600과 번갈아가면서 들어보니 개성있고 톡톡튀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거 팔아치우고 사무실에서 들을 밀폐형을 하나 살까 했는데 팔아버리기는 아깝네요. ^^
아무튼... 요즘 사무실에서 쓰던 HD202 소리에 진력이 나서 새로 하나 구입할 생각인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사무실이라 개방형을 쓰면 민폐가 이만저만이 아니고 밀폐형으로 가긴 해야겠는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몇마디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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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06.12.20 18:52
    요소요소에 멋진 헤드폰들을 배치하셨군요.
    영도님이 지나가시다 뭐라고 하실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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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도 2006.12.20 19:06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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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희 2006.12.20 19:36
    제가 입문을 AD700으로 해서 지나치기가...ㅎㅎㅎ 게다가 지금 사용하는게 HD600이라서...^^;;;;
    AD700 좋은 녀석이죠... 뭐랄까... 카랑카랑한 맛이 좋았던것 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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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혁재 2006.12.20 21:16
    뭐죠? 뭐라고 하실까요? 저만 모르는 얘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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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서 2006.12.20 21:54
    뭐^^ 영도님이 워낙 헤드폰에는 지출을 아끼시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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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도 2006.12.21 09:25
    아... 저는 은서님'께서 뭐라고 하라는 줄 알고 그냥 "뭐" 했을 뿐입니다요. ^^
    제가 워낙에 막귀라서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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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혁재 2006.12.21 19:25
    ㅋㅋㅋ 그런 얘기였군요.
    며칠 전에 저는 AKG의 K81 DJ를 질렀습니다. 사무실에서 들을 것이라 밀폐형으로 샀죠. 그런데 이것이 절망입니다. 전 제 머리가 그렇게 큰 줄 몰랐습니다. 너무 작네요. 귀를 압박하는 것은 별 문제가 안되는데, 이건 밴드를 늘여도 좀 짧습니다. 음... 안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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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혁재 2006.12.21 19:27
    며칠 써 보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수업료 제하고 장터에다 팔아버려야겠습니다. 아직 에이징은 안 된 상태이지만 밀폐형치고 소리는 괜찮은 듯 싶은데... 두번째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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