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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9 10:20

잡담 - 막귀의 추억 ^^

조회 수 1350 추천 수 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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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에 후배 녀석에게 알토이드통 A47 하나를 선물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선물이라고, 저는 비싸다고 함부로 쓰지도 않을 627을 박고, 아끼고 아끼던 빈티지급 스티롤 컨덴서까지 넣어서, 나름대로 꽤 신경썼었습니다. 소리 들어보니 제가 그동안 만들었던  A47중에서는 최고였습니다. 그냥 주기는 아까울 정도였지요. 그렇지만... 이왕 선물주는 건데, 잘만들어졌으니 다행이다... 요렇게 생각하면서, 그 녀석에게 선물을 했더랩니다.

아 근데... 녀석이 한다는 말이...
소리가 맘에 안든다는 겁니다.
아따 거시기한거... 월매나 겁나게 존 걸 줘야 니 마음에 콱 꽂혀버리것냐?

별수 있나요? AS모드에 들어갔습니다.
결국... 거기 박아놓았던 627을 빼고 4556을 끼워줬더니, 소리 좋다고 헤벌레~ 하더구먼유. 소리가 질적으로 다르다나???

-_-;;;

그 일은 저에게 많은 철학적인 질문을 던져 주더군요.

자작이란 무엇인가?
질적으로 다른 소리란 어떤 것인가?
나는 왜? 뭣땜시 !!!! 아끼던 부품까지 써가면서 저걸 만들었단 말인가?
저런 강력한 취향을 가진 넘이 존재하는 것은 말세의 증거인 것인가?

나는 혹시...
인력과 전자기력의 거부할수 없는 섭리와, 우주만물에 작용하는 18금적인 로맨스에 의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의 전환 및, 시대와 역사가 우리에게 던져주는 소명을 인식하지 못한채, 니치콘과 유니콘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등등....

아뭏던 그녀석에게서 조물주의 다양한 섭리를 느낌과 동시에, 저는 패닉상태에 빠졌던 것이죠. 지금도 A47을 보면 그때의 그 미스테리한 느낌이 아련히 전해오는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얼마전에 그 녀석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부하직원이 만지다가 고장냈다는 군요.

-_-;;;

어쩌라고??? 그 XX 모가지 날려.

내 그 사건 이후로 마음을 다 비우고... 작동만 잘하면 다른 건 안바라기로 했는데... 으씨.

다시 마음을 비울 시간인가 봅니다.
  • ?
    박은서 2006.11.09 11:14
    A47 의 명복을 빕니다.
  • ?
    한병희 2006.11.09 11:30
    저도 그 심정 이해합니다... 앰프는 아니지만... 제가 심혈을 기울여서 튜닝한 금성 알프스 오렌지축 키보드( <- 엄청난 레어에 가격도 한가격합니다...^^)를 누나에게 선물로 줬는데 키감도 영 별로고 사용도 불편하다고(101키라서 윈키나 한영전환이 없죠...^^) 그래서 경품으로 받은 1만원짜리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주니 너무 좋다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
    박원웅 2006.11.09 12:23
    갑자기 이말이 생각나는군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쩝.. 진주목걸이가 꼭 좋은 건 아니겠죠. 경우에 따라서는 진주 한알 보다 밥 한공기가 더 필요한 사람도 있는거니까요.

    선물한 헤드폰 앰프보다는 거기가 덤으로 얹어준 별로 안비싼 이어폰에 더 감사해 하던 경우도 있더라는....^^;
  • ?
    신형철 2006.11.09 12:54
    진짜 627보다 4556이 더 좋은게 아닐지..
    황금귀를 갖고 계신 친구가 있으니 몇 가지 테스트를 해 보세요.

    수리와중에 보잘것없는(?) 스치롤 대신에 으리으리(?)한 전해를 넣어주시고 더 좋은거라고 말씀드려보심이.. 실제로 다르게 들리는지..
    저는 공학도로 이러한 것이 궁금해집니다.

    좋은 친구를 두셨습니다. 부럽습니다. >.<~
  • ?
    이혁재 2006.11.09 21:22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링크를 올립니다.

    target=_blank>http://audio.sarang.net/story/story1.html

    http://audio.sarang.net/story/fetish.html
  • ?
    엄수호 2006.11.09 21:42
    한병희님 전 그 반대입니다.
    286때 사용하던 101KEY 현 P4컴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거 사용하다 다른 건 절대 못씁니다.^^
  • ?
    한병희 2006.11.09 21:56
    헛... 엄수호님.. 그 키보드 레이블하고 뒷면의 제품정보 알려주세요... 286때 사용하시던 101사이즈 키보드라면 굉장히 가치가 있을 확율이 높습니다...^^

    박스 신품의 애플 확장 오렌지축 키보드 같은 경우는 50만원이 넘어도 구입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까요...^^
  • ?
    김상록 2006.11.09 22:16
    심오한 이야기들로 재미있습니다.^^
  • ?
    엄수호 2006.11.09 22:36
    옛날 286삼보제품입니다. MODEL KB-5181 입니다. 키스위치는 100%알프스 입니다. 알프스 키보드 몇개(전부 기계식입니다.) 있는 데 이 것보다는 키감 썩 좋지 핞습니다.
  • ?
    엄수호 2006.11.09 22:38
    가지고 있는 알프스 기계식 키보드도 이벤트로 내놓으면 가져갈 분 있으려나?
  • ?
    박은서 2006.11.09 23:41
    알프스 저 주세요!! 손!!
  • ?
    엄수호 2006.11.09 23:45
    알겠습니다. 은서님 키보드 상태 제일 좋은 것으로 잘 포장해서 보내죠. 3개는 주로 기차에서 잃어버렸어요. ㅠ,,ㅠ
  • ?
    한병희 2006.11.09 23:50
    엄수호님 키보드는 이녀석 같네요...ㅎㅎㅎ target=_blank>http://www.zoooz.com/review/content.asp?idx=147

    링크의 키보드는 키캡이 인쇄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만약 엄수호님 키보드의 키캡인쇄가 이색사출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죠...
    target=_blank>http://www.kbdmania.net/board/skin/new_forum_skin_2/show_pic.php?file=data/qna/IMG_0419.JPG


    첫번째 링크에서 보시듯이 치코니의 최상급 키보드라네요... 근데 전 접해본적이 없어서 상세한 코멘트는 드릴수가 없겠네요... 다만 80년대~90년대 초반의 알프스 백색 클릭 혹은 넌클릭 스위치는 90년대 중후반 이후의 알프스 백색 스위치와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금성 알프스의 백색 넌클릭 키보드의 키감은 정말이지 최고라고 할 수 있죠... 굳이 비교하자면 젠하이져의 오르페우스??? ^^;;;
  • ?
    박대용 2006.11.09 23:51
    헛... 이렇게 순식간에 알프스 키보드 하나가 이벤트로 풀리는 건가요?? ㅎㅎㅎ
    괜히 한번 써보고 싶어지네요..ㅎㅎ
  • ?
    박은서 2006.11.10 00:00
    크하하. 레어획득!
  • ?
    엄수호 2006.11.10 00:30
    예 맞습니다. 아론보다 100배 좋습니다. 전 기계식만 고집하기에 요즘 것 절대 사용못합니다. 더군다나 20년째 독수리입니다.^^;;
    XT(8088) 시절 미제 IBM 오리지날 키보드 써본적 있습니다, 완전히 뿅갔습니다만 그 키보드는 AT 이상 안돼 버렸습니다. 아깝더군요.
  • ?
    엄수호 2006.11.10 00:32
    상태 좋은 것이 하나 더 나오면 키보드도 이벤트 올리겠습니다. 요건 COSDAC과 별도로 하겠습니다.
  • ?
    한병희 2006.11.10 01:48
    target=_blank>http://www.kbdmania.net/board/view.php?id=phot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515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05


    이녀석 아닌가요?? ^^ IBM의 모델F라는 녀석입니다. XT가 5150, AT가 5170입니다...
    XT는 현재 키보드 매니아의 빠샤라는 닉을 사용하시는 분께서 컨버터를 제작하셔서 PS/2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 있습니다....^^
    한때 공구를 했었고 친분이 있는 회원의 부탁을 받으면 제작해 주시거나 했었죠...
    지금은 제작하지 않아서 그때 만들어진 컨버터들만이 중고시장에서 가끔 찾아볼 수 있는 레어아이템입니다...^^
    저도 한때 2개 보유했었지만 버클링을 처분하면서 모두 처분해 버렸는지라...^^;

    전 두모델 모두 소장했었고 실사용을 해봤는데 키감은 거의 비슷비슷 하지만 약간의 차이로 XT가 키감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실사용 측면에서는 배열에서 강점을 보이는 AT가 훨~~씬 편하죠...^^
    일전에 AT에 XT의 스프링을 이식한 녀석을 잠시 빌려서 사용해 봤는데 참 인상적인 키감을 보였줬던 기억이 납니다...
    모델 F의 키감은 버클링의 목표인 타이프라이터 키감의 재현을 가장 이상적으로 실현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죠... 한마디로 "좋습니다!" ^^

    XT든 AT든 시간과 금전을 약간만 투자하신다면 어렵지 않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빠샤님 컨버터는 수량이 한정적이라 구하시기 쉽지는 않으실 겁니다...^-^
  • ?
    이영도 2006.11.10 02:15

    아니 이 냥반들이....? 갑자기 웬 키보드 이야기세요?
    제가 제목을 막타의 추억이라고 적었던가요?

    아뭏던... 저도 IBM 키보드 씁니다. Lexmark가 만든 미국산 Model M 입니다. ^^
  • ?
    성호성 2006.11.10 10:23
    이상하게 키보드 이야기로 바뀌어 버렸네요....ㅎㅎ
    잘은 모르겠지만, 88년도에 XT구입하고 부터 컴퓨터를 시작했으니 오래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키보드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하스회원님들은 관심이 아주 많으십니다...
    저는 타이핑을 잘 못하므로 키보드 좋은것 나쁜것 잘 모릅니다..ㅋㅋ
    그냥 마구 사용합니다.
  • ?
    한병희 2006.11.10 10:44
    그러게요?? 왜 키보드 이야기로 바뀌어 버렸지?? 이영도님 죄송합니다...;;;; ^-^;
  • ?
    김선평 2006.11.10 11:19
    오...수호님 그 키보드 저도 지금 쓰고 있습니다...저도 90년대 초반부터 기계식 키보드만 써와서 집에서 쓰는건 무조건 기계식이고 누가 PC 조립 부탁하면 여유된다고 하면 기계식 키보드 추천해주고 있습니다...다만 요즘 아론에서 나오는 기계식은 실망이 많네요...키가 왜그리 부실한지...지금 사용중인 삼보 키보드는 아버지 친구분이 286이었을껍니다...그거 고쳐 달라고 저한테 보내셨던데...그당시 486이 대세였는데...그때 그 키보드가 키감이 맘에 들어 제가 연결해 쓰다가 몇일후 아버지 친구분께는 PC 하나 사시는게 좋으실꺼라고 했더니 제가 키보드를 쓰고 있는거 보고 키보드는 저 주시더군요...지금은 아들놈이 그걸로 게임한다고 하도 두들겨 대서 가끔 납땜이 떨어지는데 땜질해서 쓰고 있고 케이스도 안에 고정해주는것들이 다 깨져서 들거나 하면 입(?)이 벌어집니다. 기계식 하나 더 사고 싶은데 아론껀 값도 비싸고 키가 빈약했던거 보고 망설이고 있습니다...삼보 기계식 키보드 더 있으시면 저도 예약한번 해보고 싶네요...조만간에 또 땜한번 해야 할꺼 같습니다...콘트롤 키가 잘 안먹더군요...게임을 못하게 하던지 해야지...쩝...
  • ?
    엄수호 2006.11.10 12:24
    알프스 키스위치 꽤 있습니다. 예비수리용으로 .... 키탑도 있구요...
    그런데 이영도님 글에 엉뚱한 키보드로 흘렀죠?ㅋㅋㅋㅋㅋ
    오늘 집에가서 가지고 있는 키보드 사진 올리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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