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습 500%....

by 이덕호 posted Mar 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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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행복의 문고리를 잡으셨군요. 행복의 문의 엄청나서리 천하장사도 포기합니다.그만큼 열기 힘듭니다.그리고 더 큰 문제는 조금 열리는 그 순간 또 엄청난 태풍이 몰아칩니다.그렇기에 대부분 포기를 문고리조차 두려워서 잡지 않습니다.행복은 불행의 시작입니다.불행지면 질수록 웃음을 잃지마시고 항상 하스회원님이 함께 한다는 사실을 잃지마세요.<<=요건 복열님이 하셔야 하는 말이 아닌지^^;;]].

놓치 마십시오! 행복의 문고리를 어려워지면 질수록 더욱 꽈악 잡우세요.손이 불어서 터지고 땀이 주욱 흘고 얼굴이 시뻘게지고 해서 서서히 열어지는 문사이로 분명 더큰 악이 닥쳐올겁니다.그래도 놓치지 마십시오.중간에 해이하지 마십시오.

상유님은 행복의 문고리를 잡으신 것입니다.순간적인 기쁨만 느끼고 싶다면 행복의 문고리를 놓으시면 됩니다.그럼 편안해 질겁니다.하지만 그것이 바로 불행이라는 사실을 알고계시죠?

훌륭합니다.이상유님! 이렇게 글을 올리고 그 아픔을 함께 하려는 마음!사랑으로도 우정이라고도 표현할 수 없다 보네요.그러니 오늘 잡은 행복의 문고리 놓치지마시고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당당하게 기세하십시요. 화이팅!

결투

-이덕호-

희망을 갖고 있는 사람
나날이 다달이 하루가
결투에 연속이라!

총과 칼에 결투보다
거 심한 마음의 결투 인즉

분노하고 분노하는 자신과
참고 또 참으려고 하는 자신이
시작도 끝도 없는 험난한 결투일세!

허허~!
허나 희망이 있는 자 그 험난함을
돌아서 가지 아니하고

진정한 희망을 가슴속에서 솟아오르게 하네

그 결투는 험난한 결투가 아닌즉
허~! 아름다운 한편의 수필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