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머에요?? 귀엽네요..ㅋㅋ 밖에서도 보였으면 좋았을듯..ㅋ

친구가 일본에서 사다 선물해준 열쇠고리에 붙어있던건데 떼어 드릴질로 나사구멍 만들어 그라운드 스루홀에 고정시켰다는.. ^ㅅ^;;;; (아 유치해..)

방열판 올려놓고 고양이로 가리셨군요^^ 분명 DC 나올겁니다. 험험.==333

훗, 뭘 모르시는군요.. 저 고양이는 DC옵셋으로부터 헤드폰을 지켜주는 수호신이란 말입니다!!! (크오오옷~~~)

헉.. 눈 뜨고 못 보겠습니다.. ㅎㅎ

일도님도 완성을 하셨군요. 저도 기판받고 다음날 완성했는데... DC옵셋이 생각보다 꽤 나옵니다. 15~25mV정도 나오네요. 일단 헤드폰 겁없이 끼웠어도 동작은 하는데...어떻게들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CRD를 장착 하지 않는것이 나을것 같기도 한데...CRD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음질에 대해서 확인해보신 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 아직 안들어봤습니다. 케이스 오면 깔끔하게 배선해서 들으려고.. ^ㅅ^a DC는 전에 만든 TPA6120의 경우엔 1~2mV 수준이었는데 많이 나오네요. 증폭단의 오피를 맞춰주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엄청 빨리 완성 하셨군요....축하드립니다.^,.⌒)
사무실에서 부품 받고 바로 휴가 가게 되서 근질 근질 하네요 ㅠ.ㅠ)
어리버리 이기에 DC 옵셋 측정 방법을 모르겠네요... 물론 테스터도 없지만서도....DC 옵셋 측정 방법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 합니다.....(너무 기초 적인 질문인데 찾아봐도 답이 없네요;;)

테스터가 없으시다면 하나 사셔야겠네요. 이왕 사시는거 괜찮은걸로 사시기 바랍니다. 전 첨에 아날로그 테스터 샀다가 DC옵셋 측정이 곤란해서 싸구려 디지털테스터를 샀는데, 지금은 AC Voltage 측정 단위가 너무 커서 하나 더 사야하는 상황입니다. ㅡㅗㅜ 신호와 그라운드 사이의 전압을 단위를 mV로 놓고ㅡ자동이라면 그냥 전압측정에 놓고ㅡ측정하시면 됩니다.

네.. 충고 하신대로 쓸만한거 장만해야 겠습니다.^,.⌒)
그러면 테스터 +,- 단자를 구체적으로 어디다 찍어야 할까요?;;;
막연한 질문이었습니다...ㅠ.ㅠ)

신호에 +, 그라운드에 -입니다. 반대로 찍으면 -로 측정이 되겠죠. ^ㅅ^

역시 바보 같은 질문 이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op amp의 특성에 따라서 DC 옵셋 변화가 있는 것으로 이해 했는데...
그 중에서도 ad8610(8620) 이 가장 적다는 글을 본 것 같기고 하고....너무 어렵고 잼나기도 하고 ㅎㅎ

전 반년전 자작 시작할 무렵 하스의 어떤 회로도를 보고 그라운드가 뭔지 헷갈려서 하루종일 구글 네이버 다 뒤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좌절했었는데 이해를 못했던 이유는 제가 본 회로도가 그라운드채널이 있는 PPA였기 때문이었죠.. 그라운드 개념도 없는 녀석이 그라운드채널 회로도를 보며ㅡ그라운드채널이 있는건지도 모르고ㅡ그라운드가 뭔지 찾아봤으니.. 지금도 너무 어렵습니다. 특히 처음해보는 것들은.. ^ㅅ^;;

반년 만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다니 존경스럽네요..
배워야 할 것이 계속 생기고....검색하고.....또....검색하고.....답답하지만....배워가는 재미가 있네요 ㅎㅎ
그러고 보니 일도님과 저랑 답글 채팅 (ㆀ￣ з￣)

ㅋㅋ 그러게요.. 그런데 해박한게 아니라 해박한 분들에게 배우려 노력하고 있죠.. 기초가 너무 부실해서 아직도 따라하기 수준이니까요. 그래도 이런 식으로 몇년 막막한 기분으로 삽질하다보면 앰프에 대해 조금은 감이 잡히리라는 기대로 열심히.. ^ㅅ^a;;

20~30미리정도면 좀 높습니다.
입력단이 FET로 된 대부분의 opamp에서는 기껏해야 10mv 이내로 나와야 정상입니다.
제 SKEL6120은 opa124, 129, 627, 637로 테스트했을때 양쪽 모두 3mv 이내로 나왔습니다.
6120 다리사이에 플럭스가 남아있을 경우 발진으로 인한 옵셋이나 노이즈가 생길 수 있으니 깨끗이 청소해 주시고요..

참고로 비마 빨간색 (MKS급)보다는 이번에 공구한 BC MKP416이 더 좋습니다 ^^ MKP급 캡들은 바이패스에 적용시에도 MKS MKT와 같은 적층계열과는 음'질'이 다릅니다.
mkp416은 중고음만을 놓고 볼때 비마 MKp2(녹색)이나 mkp10(빨간색)보다 좋았습니다.

저 빨간 녀석들, 전에 사뒀던 MKP급입니다. 대신 용량이 좀 작죠. 이번에 온 녀석들과 비슷한 비샤이 MKP도 몇개 있고.. 그냥 색이 이뻐서 저걸로 했습니다. 전원부는 파란색, 신호부는 빨간색.. ^ㅅ^a

가변저항을 이용해서 DC 옵셋을 조정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은서님이 아려주신 방법인데 아래 링크 참고해보세요.

http://www.headphoneamp.co.kr/bbs/zboard.php?id=diy_member_new&no=1423

음.. 사이즈를 보니 천 피코대의 FKP인것 같군요.. 최근에 용X사에 2200피코짜리를 사러 갔었는데, 저거와 비슷한 모양으로 바껴서 나오더군요.. (전에는 초록색) 확실히 빨간색으로 바뀌어서 나오는 놈이 때깔은 더 이쁜 것 같습니다 ^^
역시 일도님 작품답게 만듦새가 좋군요. 공구 주관자로서 기쁘고, 작품 잘 구경했습니다 ^^

로더스타인 대신 들어간 FM도 결국 용근님 공구로 구한거네요. 감사한 마음입니다. 출력저항은 전에 사뒀다 안쓴 ITT 저항을 썼는데(40옴 조금 안됩니다) 값은 10옴이 표준이지만 조금 높여쓰면 오실리에이션에 강점이 있다길래 달아봤습니다. (실은 생긴 것 때문에.. 쿨럭.. ^ㅅ^;;)

저도 제 SKEL6120에 48오옴을 출력 종단 저항으로 쓰고 있습니다. (데일 군청색 저항)
종단에 좀 높은 저항을 쓸 때, 6120의 경우 발진에도 효과가 있지만, 고임피던스 헤드폰 사용시 저역의 텐션에서 이득이 있더군요..
그러고 보니 저도 한 반쯤은 그 군청색 저항의 떄깔에 넘어가서 저항을 바꾸었습니다 ㅡㅡ;;

다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ㅅ^

고양이 이쁨니다 사진찍어서 아이콘 변경하고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