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제가 진행했던 공구가 드디어 마무리되었지요...
(아직 A/S? 가 남아있지만...;;)

왜인진 모르겠지만 끝나고 빚만 남았네요. @@;

매일 한끼씩 굻고 있습니다. ㅎㅎ

머... 이거야 저도 이유를 모르니 넘어가고...

오늘 쉬고있는데 갑자기 용근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하스 들어가봐" (엥?)

"공구한 부품 몇개가 사망했다고 리플달렸어...." (머시라!!!)

"환불해달래...." (우어어어어어 ㅠㅠ)



..... 꿈이었습니다. (요즘 이러고 지냅니다.)
  
(정전기가 심한 계절이 왔습니다. 반도체 부품은 정전기에 약하니 모두 조심합시다.)

SHHA를 완성했습니다.

부품팩 공구를 진행한건 저인데 정작 제 앰프에는 부품이 잡스럽게 들어갔네요. ;;

그래도 좀 신경써서 만들고.....

진공관도 테슬라 ecc88 (10년은 넘었을 거라더군요.) 을 구해서 써봤느데...

좌우는 잘 맞고 소리 좋지만............. 포닉 노이즈 당첨!!

슬픕니다. ㅠㅠ

군대가지전까지 누드형으로 쓴다지만...

군대가고 나면 어찌할지 고민입니다.



이상... 술먹고 심심해서 중얼거린 잡설이었습니다. ~

모두 즐음. 즐작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