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및 부탁 ^^

by 이영도 posted Nov 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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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에 편승해서 잡담 때리겠습니다.

1. A47이 주인 찾아 날아갔습니다.

알토이드 통에 넣어 만들었습니다만, 다시는 알토이드 통을 쓰고싶지 않네요. 가로 세로 딱 1센티만 더 컸더라면, 넉넉하게 집어넣었을건데, 그 넘의 1센티 때문에 고생을 했다죠. 적당한 사이즈의 통만 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알토이드는 이리저리 ... 사람을 깨게 하는군요. ^^

하기야... 뭐... 그 넘의 1센티때문에 밤마다 속타는 아줌매들도 많다는 설이 있다던데.... 응? 뭔 소리? -_-;;;


2. MX500 이어폰을 대체할 녀석은????

한달전에 마눌어르신에게 준 그 다음날 실수로 밟아버리는 바람에 사람을 망연자실하게 만든 녀석입니다.

이어폰을 하나 살려는데요. 참고로...

- 헤드폰은 필요없습니다.
- 소리가 많이 새지 않아야 합니다. (대단히 중요함)
- 커널형 이나 귓바퀴에 안경테처럼 걸치는 녀석은 사양합니다.
- MX450,550은 일찌감치 탈락했습니다.
- 뽀대... 그런거 신경안씁니다.
- 가격... 중요함다. ^^

여러분에게 이어폰 추천 부탁드립니다.

음...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면...  MX500의 대안은 MX500밖에 없는 것일까?


3. 사람은 덕을 쌓아야하는 것인쥐....

별로 쌓아놓은 덕도 없는데,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즐겁습니다. 공짜로 6111wa 진공관이 하나 생기게 될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은 찾으려고 인터넷을 뒤지면 안보이고, 필요없을때에는 가끔 보이고... 쩝...  애를 먹이더니 이번에는 별 생각도 없었는데, 희안하게 입수가 되는군요.
또 하스의 모모 회원께서 제 부탁을 들어주시는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역시 하스는 사람사는 맛이 나는 곳입니다.


4. 곧 수능이 있다죠?

저는 뭐였더라...? 연합고사라고 했었나...
그런거만 쳐봐서 수능이 어떤가는 모릅니다만, 수험생 분들은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원하는 성과를 거두기 바랍니다. 수험생 자녀를 둔 회원들께도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래봅니다.


5.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동장군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시기가 왔네요.
우리 자작인들의 얼은 손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에는.... 전기인두의 화끈한 열... 그 이상가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이번 겨울에는 꽁~ 하게 얼어계시지만 마시고, 화끈하게 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