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인터넷으로 주문한 k271이 왔습니다~ㅎㅎ
외관도 그런대로 깔끔하니 괜찮네요. 근데 패드에서 약품냄새가 쫌 납니다..ㅡ.ㅡ
밀폐형이라 예상은 했지만 착용감은 별롭니다. 땀도 차고 귀가 멍멍해서 30분을 넘기기 힘드네요.
저는 음감용으로 산게 아니라서 문제되지는 않습니다마는..!
음악을 들어보니까 확~ 빠져버립니다. 계속 듣고 싶은 욕구가..ㅠ.ㅠ

모니터용도라서 이거 살때 밀폐형으로 왜곡없는걸 찾느라 엄청 고민했는데. 잘산거 같습니다. 직접 녹음한걸 들어보니 정말 현장이랑 똑같은 느낌이군요.^^
앰프도 사용안하고 mp3p에 물렸는데 음량도 잘나오네요.
앰프를 쓰면 얼마나 더 좋아질런지..ㅋㅋ
그동안 제 스피커도 괜찮게 들려주는줄 알았는데 얼른 업그레이드를 시켜줘야겠다는.. ㅡ.ㅡ;;
그냥 느낌만 간단히 적으려고 했는데 쓰고보니 사용기처럼 되어버렸네요. 암튼.. 30분 사용기였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