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해서 친구들이랑 지난 토요일에 학교를 쉬는날이라 놀러가자고 해서 정한곳이 청계천을 가보자는것으로 되어버렸습니다.
뭐....저는 친한 애들 몇명 끌고 세운상가랑 광도상가쪽 구경(감격..ㅠ;) 갔었죠^^
그! 러! 나!! 토요일이라 그런지 대부분 문을 닫아있더군요..ㅠㅠ;
점심때 즈음 되었는데....벌써 닫다니..ㅠ;( 아 참... 문은 열려있는데 메모도 없고 사람도 없을때는 어찌해야 합니까?ㅡㅡ;;)
한참 돌아다니다 유재형님 PPA 생각나서 칼팁 하나 사려고 갔다가 제 세라믹 인두기 구경을 몰라 낭패....
결국 건져온 것은 초 날카로워서 사람 찔러죽일 수 있을듯한 직핀셋 하나랑 공짜로 얻어온 알테코 샘플 순간접착 경화촉진제 두병, 선재 OFC랑 은도금선 4미터씩, 스테레오 잭 등등 15개정도의 자잘한 것들만 구해왔네요..ㅡㅡ;...
정작 사고싶었던 부품들 ( 리스트까지 적어갔단말입니다!!)은 구경도 못해보고....ㅠㅠ;
언제 저좀 델꾸 청계천 탐방좀 시켜주실분~ 안계신가요? ㅋㅋ;
그런데....원래 세운상가가 그렇게 한산한가요?ㅡㅡ;
뭐....저는 친한 애들 몇명 끌고 세운상가랑 광도상가쪽 구경(감격..ㅠ;) 갔었죠^^
그! 러! 나!! 토요일이라 그런지 대부분 문을 닫아있더군요..ㅠㅠ;
점심때 즈음 되었는데....벌써 닫다니..ㅠ;( 아 참... 문은 열려있는데 메모도 없고 사람도 없을때는 어찌해야 합니까?ㅡㅡ;;)
한참 돌아다니다 유재형님 PPA 생각나서 칼팁 하나 사려고 갔다가 제 세라믹 인두기 구경을 몰라 낭패....
결국 건져온 것은 초 날카로워서 사람 찔러죽일 수 있을듯한 직핀셋 하나랑 공짜로 얻어온 알테코 샘플 순간접착 경화촉진제 두병, 선재 OFC랑 은도금선 4미터씩, 스테레오 잭 등등 15개정도의 자잘한 것들만 구해왔네요..ㅡㅡ;...
정작 사고싶었던 부품들 ( 리스트까지 적어갔단말입니다!!)은 구경도 못해보고....ㅠㅠ;
언제 저좀 델꾸 청계천 탐방좀 시켜주실분~ 안계신가요? ㅋㅋ;
그런데....원래 세운상가가 그렇게 한산한가요?ㅡㅡ;
양복입은 엄청 키큰 외국인 한명이 쪼그리고 앉아서 이것저것 고르고있었는데 너~무 웃겨서 안웃으려고 참느라 힘들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