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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저항이라던가 이런저런 부품을 산 기억은 많은데

부품이 없습니다.. 이런.... 역시 정리를 잘안해서 그런듯합니다

정리하고 목록만들어두어야할까봅니다... 아아 정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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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재구 2005.07.21 14:21
    자작한지 이제 겨우 1년 반정도입니다. 저역시 정리의 필요성을 못느끼다 을지로 갈때마다 이미 가지고 있는 부품을 계속 구입하는걸 보고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부품통 3개(대,중,소), 서랍 7칸에 대부분을 부품을 다 넣고, 저항은 힘들어서 못하고, 다른 부품의 경우 엑셀 파일로 용량, 수량, 구입가격 등을 꼼꼼이 정리합니다. 최근에 부품 정리를 한다고 이것저것 정리하는데 어제 사온 부품도 그렇고 역시나.. 정리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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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석 2005.07.21 15:26
    저는 부품 정리하다보니 300만원치가 짱박혀 있었습니다 ㅠㅜ
    부품 정리해서 잘 기억하고 처분할건 처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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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진 2005.07.21 17:50
    전 아직 자작의 길에 들어선지 얼마 안돼었는데두 정리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저항같은건 같이 들어있기때문에 적어놓은것을 전부 확인하고 사기때문에 별루 중복은 안돼는데 따른건.. 같이 섞여있어서^^;; 중복이 많네요.. 쌓여서 안쓰는것들 불쌍해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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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록 2005.07.21 23:17
    저도 자작한지 얼마 안되지만...여기 저기 정리안된 부품들이......많네요.....낼부터는 좀 정리도 하고 ...해야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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