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입한지는 좀 지났는데 인제야 인사 드리네요^^

예전에 잠깐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곤했는데 얼마전에 제대

하고나니 아이디가 삭제되었군요 ㅠㅠ

자작의 늪은 저를 다시 인두를 잡게만드네요 ㅎ

자작을 시작한지는 한4년가까이 되는데 군대있는기간빼면

얼마 되지 않네요..

예전에 만들어놓은 인티앰프를 뜯어봐도 아리송 하니.. 참

2년이 길긴 긴거 같습니다...ㅡㅡ;;

예전에는 헤드폰을 이어폰과 동급으로 취급하던 저였는데

친구놈껄 한번 들어보니 이건뭐 딴세상에 온듯..

그래서 헤드폰 앰프에 관심을 갖고 시작하게 됬었죠^^

전역하고 핸드폰을 삿는데 MP3폰이라고 무지 기대했는데

무지실망.. 저는 크게 듣는 스타일인데 이건 소리가

엄청작아요 ㅠㅠ 거기다 엄청난 화노가..

365일 비오는거 같습니다.. 헐.. ㅡㅜ

일단 자일리톨 캔 하나에 TDA1308앰프와 건전지포함해서

우겨넣긴했는데 엄청고생했습니다.. 간단하다고 우습게봤더니

아니네요.. 다른소스에 물리면 괜찮은 소리가나지만 워낙 MP3폰

이란게 최악의 소스이다보니 ... 그냥 만든거에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MP3P 따로 하나 살까 생각중..

근데 .. TDA1308이놈 참 맘에드네요^^

나중에 충전기까지 완성되면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말이 두서없이 길어젔네요^^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