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컴퓨터(사운드카드 OPAMP), EJ2000
테스트 기기 제커스 10V회로
전원 막전원 12V 500mA
출력기기 SONY MDR7506
             INKEL ISP7000(6옴88dB)
             JBL4410A (8옴89dB)

제작시 코멘트
170k옴 저항을 구매하는것을 빠트려서 100k  2개로10V 200K회로를 만들었습니다. 전원은 다이오드 2개직렬로 물려서 10.6V로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패턴도 작성하는것 연습을 안해서 배때기가 예술입니다^^;; 비공개~ 헤드폰앰프는 처음 만들어 보는것이기때문에 연습용 내지는 테스트용 앰프입니다 나중엔 더 잘만들어야죠^^ 다행인것은 방열판과 입력 콘덴서가 닿으면 어떻하나 했는데 닿지는 않았습니다.

문제점은 전원험이 끼어있습니다. 소스 연결 후 가변저항을 0에 가까이 하면 많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안타깝습니다. 나중에 7810을 달아주어야 할 것같습니다. 9V배터리 사용시 잡음은 없었으나 최대 출력에서 찌그러짐이 발생했습니다. 소스 입력전압에 따라 전원 험이 변하는 이유는 ..알 수 가 없습니다..


7506이 63옴이지만 작은 출력에도 큰 소리를 내 주어 제커스와 사운드 카드의 OPAMP사이의 차이를 구분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시디피의 출력보다는 매우 훌륭한 성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다만 가변저항이 100k임에도 불구하고 볼륨이 너무 크다는것을 제외하고는 말이지요^^

헤드폰 앰프로서는 헤드폰 자체의 한계로 인해 큰 비교거리를 찾을 수 없었으나 스피커 구동시 매우 흥미로운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오피앰프를 거쳐 제커스를 물린후 스피커에 연결하니 방안에서 듣기에는 적당한 볼륨 까지 증폭이 가능했습니다. 제커스의 증폭율은 1인데 이런 결과가 나온것은 아무래도 전단에 전압증푹이 이루어 진 경우 제커스에서 충분한 전류를 공급해 주어 스피커 구동에도 무리가 없는것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오피앰프를 바로 스피커에 물려 보았지만 제커스에서 나오는 출력의 60%정도밖에는 들을 수가 없더군요^^ CDP라인아웃단을 바로 물릴경우 거의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대신 제커스 출력단의 20옴 저항에서 발열이 꽤 많았습니다. 오버일지도 모르지만 10W시멘트 저항을 사용했는데 잘 한거 같습니다. 다음번 자작목표로는 (마이어 OPAMP 9배 증폭 + 제커스 + +-24V 2A양전원) 으로 정해 보려고 합니다. 전원은 한번 만들어 두면 다른 앰프 제작에도 도움이 될 듯하여 목표를 높게 잡았습니다. 헤드폰 앰프입문하려는데 스피커 앰프로 관심이 넘어가네요, 이번 무선 기사 필기 시험 끝나면 실기 연습하면서 이넘들도 같이 도전 해 볼 생각입니다.

^^;; 헤드폰 앰프는 해드폰을 업그레이드 해야 더 끌릴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