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장난질의 시작입니다. ;;

by 최문협 posted Apr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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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판으로 5분...... 제대로 된 도면은 케드로 작성중입니다. ;;)

이번 핀 만드는데 계획 후 1년이 걸렸습니다.
(계획 후 실행까지 11개월, 측정+도면 작성 1일, 제작 2주.....)

과연 이번건 얼마나 걸릴지 기대되는군요. ㅎㅎ;

이번 핀 만들고나서 이래저래 몸통때문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1), (2) 입니다.

대략... 어떤 선제든.. 걍 땜하고.. 글루건 등으로 대충 때우고

수축튜브로 마무리해서 바로 사용 가능하게 하자! 가 목표입니다.

제질은 테프론이 될듯 합니다.
(물론.. 틀을 우선 만드는 거지만요. 이번엔 정말로 돈깨질듯 합니다.)

고민중인게.. 가운데를 막아야하냐 걍 만들어야되냐 입니다.

있으면... 땜할때 불편하고.. 없으면 합선될 위험이 있고..

(3), (4)은 새로 만들 핀 모양이고요. 둘 다 뽑을때 핀이 몸통에서 분리되는것을 막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번에 핀 받으신 분들은 써보시고 불편한 점 등을 말씀해 주시면 많은 참고가 될듯합니다.

(이 글로 포인트 3905~ 3등급이 멀지 않았습니다. ~.~)

(남들이 안하는 일을 시도한다는 것...... 생각보다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