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을 졸업하고
모 공사에 면접을 보고 요즘은
날날하니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맘편히 음악도 듣고
면접보고 오는 길에 용산에 들러서
선재 1800원 스테레오플러그1000원
rca플러그 기존에 있던것을 사용하여
y-케이블도 만들어 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확실히 cmoy등을 만들어 보니
납땜요령도 많이 생겨서 그런지 케이블은 수월하네요.

조만간 청계천에 한번 가서
부품을 구해 마이어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돈 벌게 되면
좋은 헤드폰도 사보고 그러고 싶습니다만

지금의 저렴한 기기로 누렸던 음악의 즐거움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