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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6.0으로 보면 하스 홈페이지가 잘 보이는데 파이어폭스로 보면 화면 왼편 부분에 흰 공백이 보이네요.
제 컴퓨터에 이상이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간혹 웹 표준을 따르지 않는 싸이트는 ie외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면 문제가 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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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승용 2004.12.05 10:08
    불여우 정식 출시 이후 웹 표준 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전 알바로 웹 코딩을 좀 하고 있습니다.)
    웹 표준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불여우가 완전히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대부분 문제가 있지만)

    일단 가장 우선으로는
    제로보드 기반으로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습니다.
    제로보드 자체가 W3C.ORG 의 HTML 4.01 표준을 지키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img 태그에 흔히 쓰는 align=absmiddle 이라는 태그도 정상동작은 하지만 HTML 4.01 표준은 아닙니다.
    Style="verital-align:middle" 로 쓰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더군요. 이렇게 쓰면 정상입니다.

    더불어, IE 와 NS 브라우저 모두 기본적인 웹 표준은 비교적 잘 지키는 편입니다만,
    Firefox 에서 정상적으로 브라우징이 되지 않는 부분은 국내 웹코더들이(특히 저같이 알바로 일하는)
    대부분 IE 와 NS 브라우저 전쟁중에 만들어진 비표준 태그를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국내 포털의 경우 Active X 를 지나치게 남발하고 있죠.)

    뭐, 그건 위지웍 방식으로 제작된 웹 제작툴에 의존해서 만들고 난 후
    HTML 4.01 Valid Check 를 하지 않는 탓도 있겠구요.

    소스 몇군데 수정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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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건 2004.12.05 11:27
    제가 예기한 '문제'라는 것이 '무슨 큰 난리'를 의미한는 것은 아니고요 원치않는 점이 나타난다는 정도라는 거지요.
    지금은 다소 불편한 점이 있어도 굳이 파이어폭스를 써 볼려는 것은 M$의 독점적 횡포가 못마땅해서입니다. 아마도 적절한 경쟁자만 있었더러면 지금의 Windows계열의 OS가격이 훨씬 낮았을 것이고 품질도 지금 보단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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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승용 2004.12.05 14:39
    동건님의 의미는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플레이어랑 IE만 어떻게 좀 해도 윈도가 가벼워 질거 같다는 생각은 언제나 하고 있죠.

    그래서 그런가... 요즘엔 리눅스를 다시 깔아볼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저 역시 불여우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가볍고, 빠르고, 편리하기에)
    저 역시 최근에 알바로 코딩할때에는 가급적이면 표준코딩에 맞춰서
    불여우같은 브라우저에서도 잘 보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 )

    MS 가 OS의 독점적 지위를 남용해서 다른 서드파티 업체들을 어느정도 고사시킨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에 못지않게 MS가 그것을 위해 투자한 것도 무시는 못하지요.
    개발자 입장에서 Developer Tool 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는 말씀 안드려도 아실겁니다...
    MS는 그걸 충실하게 잘 제공한 편이라고 볼 수 있겠죠.

    Windows쓰기 싫어서 Linux로의 이전을 생각하게 되더라도 Linux에서 쓸 써드파티의 프로그램 지원이 미비해서
    (물론 기본 제공 패키지의 성능이 좋지만, 손에 익은 써드파티업체들이 리눅스용으로 포팅을 하지 않지요.)
    못쓰게 된 것도 그동안 리눅스가 Windows의 경쟁자로 전면에 나서지 못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얼마전 SOFTEXPO 다녀왔는데 한소프트(한글과컴퓨터)의 경우 이번에 리눅스 제품을 출시하면서
    다시 한글오피스 2005 부터는 리눅스용 오피스를 제공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근 MS 의 잇단 독점적 지위에 의한 패키지 판매에 대한 불리한 판결이 나고 있고
    최근 리눅스의 약진이 돋보이고 있으므로,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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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건 2004.12.05 18:13
    요 근래 , 그저 재미로 데비안리눅스(사지)와 맨드레이크리눅스를 인스톨해서 써보는 중인데 사지의 경우 설치하는데 많이 편해졌군요.
    Woody버전을 설치할때는 사운드, 랜 내장된 통합보드의 경우 애를 먹는걸 많이 보았는데 사지는 사운드와 랜을 자동 인식해서 단 한번에 설치가 되더군요. 그러나 역시 쓸만한 응용프로그램의 부족으로...
    헤드폰과 관련없는 예길 자꾸해서 눈치보여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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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승용 2004.12.05 19:34
    좋은 대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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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강우 2004.12.05 23:53
    지나가는 글로.. 제가 프로그래머인지라, 예전에 웹 에디터를 만들던 적이 있었죠... 그 시절에는 표준 무시하는 m$, 그런 m$ 브라우저에서만 돌아가는 엉터리 페이지 만드는 웹 디자이너(봉승용님 욕은 아닙니다. ^^; 개발 당시니까 그런 생각을 했죠.. 실은 저도 웹 페이지 만들 때, 똑 같답니다.. 켁)가 정말 싫었죠~ 음....... 별로 생각하고 싶지않은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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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승용 2004.12.06 03:42
    아, 전 웹디자이너는 아닙니다. 단지 알바로 부업을 하고 있을 뿐이지요.. ㅡ.ㅡ; 이제 다시 2학년 복학하는 전자공학도입니다...
    실은 웹디자이너와 웹프로그래머는 공생관계이면서 서로 앙숙이기도 하죠. 사이 좋은 경우가 드물다고 할까요....

    그런 얘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웹 표준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그 "속도" 때문이라는거죠.
    빠른 완성에 목적을 두었기 때문에 SDK(?) 가 풍부한 Active X의 남발과 IE에서만 동작하는 비표준 코드를 다량 사용한다는것.

    뭐... 그걸떠나서.. 과거 상당수의 웹디자인/프로그래밍 하는 분들이 "IE 5.0 이상에서만 동작합니다." 라고 해놓고
    자기 할일을 다 했던 것처럼 하면 NS 를 사용하던 저는 무척이나 화나곤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싫지만 쓸수밖에 없는 그 미묘한 현실...의 한계랄까요. 얘기가 너무 길어지는데요.. 저도 이만...

    p.s : 에궁... 위에 오타났었네요.. 예제는 style="vertical-align:middl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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