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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을 사용하다 보면 아니 모든 자작에서  제일 신경쓰이는것이 노이즈(잡음)입니다...

전압,접지,부품부량등이 아니면 이방법 한번 해보세요..


일단 캔제품..콜라나맥주등등 쭉욱 드시고 사진과같이 캡만들어서 씌워보세요...(잡음없으면 하실필요 없구요)


그리고 소켓과 진공관 핀 접속 부분까지 내려 씌우셔야 합니다.


핀과 소켓은 핀 끝가지 밀러 놓으셔야 되구요..외부로 노출되면 핀부분으로 노이즈? 타고 들어갈수 있습니다..


제경험상 6922구관이 결코 사용상 좋은건 아닙니다(내부자체에서 미세하게 흔들립니다..그소리가 증폭되서 잡음으로)...소리야 더 없이 좋다고는하지만 옛날관은


구조상 노이즈에취약합니다...요즘 생산되는 관은 사용을 안해봐서  어떨지 모르지만...


예전  6개골라내는데 한 50~60개관에서 테스트해서 안정적인거 골라낸적이 있어서리...


어제 너무일찍자서 5시에 일어나 몇자 긁적였습니다..


땜질은 금방끝났는데 케이스는 언제 만드나....케이스만든 다음 다시 올리겠습니다...

kl.jpg

출근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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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용욱 2015.07.07 08:23

    벨톤연구소에 보시면 위와 같은 실드 소켓을 판매 합니다 그런데 사용을 하시려면 거기에 맞는 소켓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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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배 2015.07.07 08:48 Files첨부 (1)

    실드카바.JPG 

    이번 공제에 사용된 소켓에는 첨부된 사진의 실드카바가 사용하기 좋습니다.

    아님 와인 병 뚜껑 껍데기가 가공이 용이합니다. 가위로 쉽게 잘리고 작게 말아서 끼워주면 약간 탄력에 잘 끼워집니다.

    제가 위 카바 없을때 사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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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경(photo66) 2015.07.07 12:20

    진공관은 유리관 구조에 자기적(자장))으로 오픈 되어 있어서  외부 영향을 크게 받씁니다.

    또 증폭도가 큰 관일수록 그 영향이 크다고도 알고 있씁니다. 물론 외부 노이즈에 특별히 취약하다고

    알려진 관들도 많이 있지요.(롱 플레이트 관)  이런 관들은 위글에 말씀 하신대료 쉴드를 해줍니다.

    효과는 상당히 좋씁니다.  이왕이면 철판등의 금속성 쉴드가 좋다고 봅니다.

    이유는 자기장 쉴드 할수 있는 소재이기 때문이지요. 주변에 트랜스나 쵸크 코일등 자지장  노이즈

    원으로 부터 발산 되는 노이즈에서 해방 되려면  금속성 캡이 필요 합니다.


    옛날 진공관 라디오 같은 것을 보면 고배율 증폭이 수반되는 관들에는  금속캡이 쓰;워져 있씁니다.

    저 역시도 비주얼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 알마늄 타공망으로 된 쉴드 캡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으나

    원래 목적인 자기장 쉴드는 배제된 상태여서 아쉬움이 큽니다.  하지만 트랜스류의 노이즈는 트랜스에

    철판으로 쉴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 노이즈를 차단하고 있기에 진공관에는 알미늄으로 쉴드를

    해도 어느 정도는 노이즈 차단이 된다고 봅니다. 오디오 입력 케이블의 실드를 철선으로는 하지 않고

    구리선으로 실드해도 효과를 보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 됩니다. (요즘은 알미늄 은박지로도 쉴드)

    나중에 스탠레스 스틸 타공망을 아주 앏은것을 구해 쉴드해 보고 싶습니다만......


    전에 몇번 소캣을 구입해 사용했던  업체 입니다. 저렴하고 다양한 제품이 있네요. 물론 쉴드 가능한 제품도 있어요.


    http://belton.biz/eshop/list.html?cgCode=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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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연 2015.07.07 14:04

    저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노이즈가 잡힌다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진공관 앰프에서 진공관이 안보이는건 슬퍼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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