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by 이명현 posted Sep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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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부품만 모아두고 결국 포기해버렸지만, 이번엔 정말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제게 인상이 꽤 좋은 편인 앰프인 CHA47을(쉽기도 하고..) 먼저 도전해보려고 하구요. 금전적인 문제만 해결되면 이것저것 시작하기 위한 부품을 구입해야겠네요..

다시 시작하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그레이스를 개조해보면 어떨까.. 라는 의문을 품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헝그리보다는 럭셔리 하게 나가보려고 합니다. 헝그리한 부품 한조, 럭셔리한 부품 한조를 구입해서, 그 둘의 차이를 비교해보는 것을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성공한다면 두가지 앰프의 부품비교랑 성능 비교를 해서 글 올려보겠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신정섭님의 자작기를 다시 읽어보고 있는데, 역시 처음 시작하기 만만한 일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