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히 DIY 틱하지만.... 일단 올려봅니다.

일단 이름은 실명....

광고성 같지만.... 혹 이의제기가 있으면 이니셜만 하겠습니다.



좌상의 사진은 조금 작은 케이스입니다.

메타를 구겨넣을 수는 있지만 그라운드부까지 넣는것은 정말힘들겁니다.

적어도 SMD 타입이 아니면 말이죠....

보시다시피 신용카드보다 조금 더 작은 크기입니다.




우상 = 좌하의 사진은 조금 더 큰 모델입니다.

국민케이스 실비아보다 조금씩 큰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2개 들어갈 수 있고, 만능기판 기준 16*21홀의 너비가 남습니다.

만능기판이 아니라면 그라운드부까지 들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무척 무척 빡셀겁니다.


가격대는 좌상이 1200원 내외

우상 = 좌하 가격이 1500원 내외 될겁니다.



장점이라면

1. 가격
2. 구하기 어렵지 않다는 것... 등이 되겠습니다.
(serpac을 구하기 힘들다는 가정하에)
3. 가공이 쉬운 점....


단점이라면 "손이 많이 간다는 점"

1. 내부의 나사못용 리드?? (빨간 동그라미부분) 의 제거,
2. 전면부 구멍뚫는 작업(일괄적으로 할 수 있을지가 의문; 모든케이스 공통)
3. 그리고 마지막으로 뚜껑부분의 가공
(사진에는 없습니다만 좌상 케이스의 경우 뚜껑부분을 조금 손봐줘야합니다. 우상은 손댈 필요가 없습니다.)
4. 뚜껑에 대한 불만..... 보시다시피 serpac 처럼 깔끔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5. serpac 보다 디자인이 구리다. ^^;






여담입니다만

얼마전에도 한번 들렀는데 그새 새로운 모델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MP3용으로 추정되는 얇고 이쁜 녀석들도 있고

약간 뚱뚱하지만 "블랙" 계열도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하고......

남서판금에서 파는 케이스들은 은근히 가격압박이 셀듯합니다.

쓸만한 케이스다 싶음 3000~ 5000원까지 ?? 나갈겁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조금 비쌀겁니다.




음..... 개인적으로는

MP3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얇은 케이스를 바탕으로

리튬이온 충전지를 이용하여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강한 충동을 느꼈는데..... 글쎄요.... 년중으로는 불가능할듯..... ㅡㅡ;


그리고.... 우하의 사진은 imp-550을 위한....

뻥좀튀겨 무한 배터리팩..... ㅡㅡ;

길쭉한 배터리팩이 짜증나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AA * 4개 들어가고....

외경 2.1mm?? 케이블 일체형 아답타 플러그를 구하는게 제일 힘들었지요.

운 좋게 구했지요.....


어쨌거나 케이스+ 잡담 이었습니다.....

참고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