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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ytimes.com/library/tech/99/12/circuits/articles/23down.html 좀 오래된 기사라서 읽어보신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아직 읽어보지 못하신 분들이 더 많으실 것 같아서 올립니다. 영어가 후달려서 읽는데 고생은 했지만 재미있는 글입니다. 시간나면 읽어 보시지요. ^^

링크 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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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윤 2004.07.28 17:27
    영어 압박... 0의 개수에 압박...(1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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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일환 2004.07.28 17:52
    잘 생각해 보시면, 오디오 논란이 이런식의 결론이 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audible difference" 즉 청감상의 차이는 자세히 보면, 청취자개인이라는 인간 상대적으로
    정의된 개념입니다. 근데 문제는 인간의 청취력이 개인마다 전혀 다를 수 밖에 없으므로,
    저것을 "객관적"으로 측정한다는 것이 약간은 웃기는 얘기일 수 있읍니다.
    실례로 거의 모든 사람이 복사지로 사용되는 a4용지의 두께차이를 감지할 수 없읍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복사지의 1/10혹은 백분의 일 즉 마이크론 단위의 편차도 단지 손끝으로
    reliable하게 구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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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일환 2004.07.28 17:55
    그러니까 기사의 두사람 다 실은 맞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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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일환 2004.07.28 18:34
    원문 기사 내용중에 링크 된 글: 요것--> http://www.nytimes.com/library/tech/99/12/circuits/articles/23wire.html
    에 전 올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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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혁재 2004.07.29 08:53
    임일환 님, 기사 링크에 저도 올인합니다. ^^

    그리고, A4용지 두께 말씀을 하셔서...
    물론 저도 미세한 물리적 양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소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지요. 절대음감만 하더라도 저같은 막귀한테는 거의 묘기대행진 수준의 일이고, 어떤 사람들은 phase를 구별할 수 있다고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10...000달러 가격대의 케이블 간의 소리를 구별할 수 있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대다수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런 것을 전혀 구별할 수 없다는데 있지요. 물론 우리가 들을 수 없는 radio frequency대역에서는 간단한 기기로 측정해 보기만 하여도 차이가 확연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고가의 케이블을 사서 업체의 매상을 올려주고 내 지갑은 홀쭉하게 만드느니 차라리 그 돈으로 CD를 한 100장쯤 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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