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렐 300i 를 처분하고 삼성 파워를 구했습니다.
덕분에 프리 자리를 JJ 앰프가 맡게 되었습니다.
원래 프리앰프를 목적으로 셀렉터도 달아놓았기 때문에
그냥 사용이 가능했는데... 문제는
dact ct-1 50k attenuator를 달아놓았는데
파워가 너무 세서 그런지 (채널당 300W @ 8옴)
볼륨을 2단만 올려도 방안에 소리가 꽉 찹니다.
게인을 줄이든지 방법을 강구해야 할 듯.....
역시 크렐때보다 힘도 증가하여 저역의 둥둥거림이 없어지긴 했는데
질감이 불만으로 다가오는군요. 소스의 모자람이 느껴지는듯....
JJ 앰프의 프리앰프로의 성능은 일단은 괜찮은 듯 합니다.
Balanced 단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아.. 스피커는 예전에 올려놓았던 AE5 입니다.
곧 있으면 지승배님의 AE 스피커 탐방기(?)가 올라올지도 모르겠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