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만들 META를 옷을 입혀주고 싶어서 이리 저리 알아보고있는데 알루미늄을 절곡하여 만드는것이 싸게 먹힐지...아니면 시중에 나와있는 케이스를 그냥 구멍뚫어 사용하는것이 쌀지...또 디자인도 그렇고 이리저리 고민이 많네요..다른 분들께서도 고민을 많이 하셨을듯한 부분인데...다른 분들께서는 어떻게 케이스를 직접 만드신거죠? 참 궁굼합니다. 하스 회원님들 갤러리만 가봐도 엠프들이 너무~~나 이쁘거든요.^^; 궁굼증을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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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4 01:45
케이스로 고민입니다.
조회 수 117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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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열이 덜 나는 편이니 플라스틱을 하셔도 무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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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앰프를 만들고나면 케이스가 고민이죠.
메타같은 경우 실비아가 딱입니다. 발열도 적고 휴대하기도 좋구요.게다가 9V각전지 2개까지 들어가면 아주 굿입니다.
만약 금속케이스를 생각하신다면 조금더 고민하셔야 될겁니다.
자신이 직접 디자인해서 조각집에다가 전면조각하고 그러면 금액이10만원 이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기성금속 케이스를 이용해서 이용할경우에는 금액이 조금 내려가겠죠.
결국 자기자신의 맘에 들기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금전적 부담이 있습니다.
어느선에서 적당히 타협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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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후 크던 작던 케이스가 고민되죠.
누드로 있다보면 실수나 고의(?)로라도 쇼트같은 것이 될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작은 케이스라면 여기 여러 회원분처럼 적당한 케이스를 선택하면 되겠지만 대부분 금속 케이스로 가기가 편하죠.
문제는 가공입니다. 쉽지않죠. 직접하려면 연장+숙련도가 있어야 하고 전국경님 글처럼 조각집은 우선 디자인에
금전문제 등이 걸리니 문제죠.가능하면 연장을 구해서 만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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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이 만들어본 것은 아니지만, 케이스를 먼저 구해놓고 자작에 들어가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이 취미에 맛이 들리다 보니 "박스" 모으는 취미까지 같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의외로 선물가게, 생활용품점 이런데 가보면 앰프 넣을만한 박스들이 꽤 많이 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집에 박스까지 자꾸 사재기 하게 됩니다 ^^
